대중 앞에서 떨리는 심리, 왜 그런걸까요?
초등학교 시절 반장선거, 대학교 면접, 대학시절 PPT 발표, 직장에서의 발표.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대중 앞에서의 발표를 계속해서 해왔던 것 같네요. 요즘도 직장에서 사업 프로젝트 발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사람들 앞에서면 많이 떨립니다. 제 친구는 14년차 피아니스트인데 대중앞 연주가 아직도 힘들어서 정말 중요한 연주때는 베타 블로커 계열 약까지 처방받아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대중앞에서 떨리는 이 불편한 마음의 해결방법! 약물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