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고소하겠다 말하며 겁을 주는것도 협박죄가 될수있을까요?

연인 사이였습니다.

연인사이였고 제가 잘못을 많이해서 헤어졌습니다.

집착이 너무 심해서 다른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고 성병에 걸린것을 인지하지못하고 연인과 또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결국 연인은 성병에 노출되고 말았죠

지워질수없는 병에 걸리게 한것은 심히 미안하고 할말이 없습니다.

허나 이후에 자살을 하겠다 또는 살을 날려 저주를 하겠다 그리고 너의 성병이 있는 사실을 너의 지인들에게 전부 보내겠다 재밌겠다 등

실제로 한 사례도 몇몇 있습니다.

진짜 연인에게 미안하다고 생각이 들고있고 그립기도 해서 연락을 끊을수는 없었습니다. 답답하죠...

지치고 힘이 듭니다. 저 또한 성병으로 고생하고 있고 술로 밤을 지새우다 간에 문제도 생겼습니다.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새벽이나 낮과 밤을 구분하지않고 연락을 하며 자신이 화가 나니 넌 이런걸 당해도 마땅하다는 듯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