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건강 염려증 조금 힘드네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제 20살 된 사람이 암에 걸릴 수 있나요? 그냥 평균적으로요. 유전으로 유명한 암 그런건 없고 그냥 혼자만의 걱정이 너무 많네요. 뭐 증상하나 생기면 검색해서 암이랑 연관지어서 생각하고 20살에 안걸리는걸 알면서도 혼자 계속 생각하게 되는데 정신과를 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암에 걸릴까봐 미리 너무 많은 걱정을하고 스트레스를 받는것보다 건강검진을 전체적으로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20살의 젊은 나이에도 암에 걸릴 가능성은 있지만, 이는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특히 유전적 요인이 없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건강 염려증이 심하다면, 증상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정신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는 불안 관리와 관련된 치료를 제공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심리 치료나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지만, 과도한 걱정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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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특별한 가족력이나 유전질환도 없고, 암을 유발할 위험을 높이는 어떠한 질환에 진단된 상황도 아니라면 평범한 20대가 암에 진단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주변을 살펴보셔도 그러한 사례는 매우 희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겁니다. 걱정이나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보이므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의 진료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어느 정도의 건강 염려증은 괜찮지만 뭔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거나 너무 그쪽으로 생각이 자제가 안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받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차라리 조기에 증상은 완화시키고 상담 지지 하게 되면 오히려 좋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 20살 된 사람이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확률적으로 그 가능성은 매우 낮겠습니다. 암에 대해서 지나치게 걱정이 되고 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및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20대 암이 생길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주변에 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벌어지지 않을 일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발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그런 것이 힘들다면 심리 상담 등을 받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 염려증은 특히 젊은 나이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상태입니다. 20살 남성이 암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지만, 특정 증상을 경험할 때마다 암과 연관지어 걱정하는 것은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에 대한 걱정은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지만, 이러한 걱정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걱정과 불안을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지 행동 치료는 건강 염려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명상, 충분한 수면과 같은 생활 습관 개선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건강 염려증을 관리하고 더 나은 정신 건강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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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발병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암에 대한 걱정 및 검진으로 인한 비용/위험성 등과 암의 발생 가능성을 비교했을 때는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 및 신체적 증상이 분명할 경우에만 병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과도한 걱정으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정신과 방문 상담 및 필요시 약물 치료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