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험한 구체적 사실에 대해 자신이 해석하고, 예상하고, 기대하는 바를 상대에게 말해주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구체적 사실’이라는 근거를 먼저 대야 상대방이 그 이야기를 오해하거나 모호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남편분에게 현재가 더 중요하다는 구체적 사실에 대해 얘기해 드리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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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마다 개인의 성향이 있고 결혼 전까지 살아온 환경이 달랐기 때문에 서로의 주장을 이야기 할때 마다 다툼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고민자님도 알고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서로 꼭 누구의 의견이 "정답"이다 그렇게 해야만 한다 이렇게 생각 하시기 보다는!!
내가 이런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있다의 표현으로 받아들이면 다툼이 조금은 줄어 들겁니다.
무엇보다 서로 대화를 할때 서로를 사랑하고 내 가정을 지키겠다는 동일한 목적으로 함께 할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조율해 보면
상대가 생각하지 못했던 나의 의견에 장점과 내가 느끼지 못했던 내의견에 단점이 느껴질것이고 서로 다르다는 점을 명확하게 인정하고 상대에게 나의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인정 받으려기보다 어떤 부분이 서로 다른 생각인지 상대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지 입장과 위치에 따라 생각이 변하고 달라 질 수 있음을 받아들일 마음을 가지고 대화를 시작해 보세요^^
너무 준비되지 않은 무방비 상태에서 사소한 부분으로 시작해서 말꼬리 잡는 대화는 줄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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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간의 양보할 부분이나 맞춰야할부분은 소통하면서 맞추어가는것이 좋습니다.
사람에따라서 기준이 다르기에 무언가 정답이 있을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꾸준히 소통하면서 서로의 접점을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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