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적금 가입 최적기 인가요?
경제적 자유 획득을 위해 과도한 부채를 청산 주식. 코인도 손절 했어요
헌재같은 고금리 시대 저는 가끔 생각해보아요.
어떻게 하면 손실을 보지 않는 투자의 마인드를 가져야 풍족한 노년을 맞이 할 수 있나는 반문을 자하보아요
적금. 예금의 최적기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적금 가입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예금 갈아타기를 하는것도 방법인데 상품 가입 한 달이 지나기 전에 더 조건이 좋은 금리를 찾았다면 해지 후 재가입하는 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예치 기간이 한 달을 넘겼다면 중도해지 이율을 감안한 이자를 계산해야 합니다. 통상 가입 6개월 미만 예·적금을 중도 해지할 때 차감되는 이자는 약정 이율의 50% 수준입니다. 이후에는 60~80%로 차감 정도가 커집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의 상승시기 혹은 금리의 상승이 예측되는 시기는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는 시기로서, 적금과 예금의 효율성이 가장 높은시기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가고 있는데, 이는 환율방어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입니다.
미국은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으며 하단금리 5.25%에서 상단금리 5.75%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내년 6월기준으로 금리가 4.5%에서 4.75%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현재는 적금을 가입하시되 '풍차적금'형태의 적금을 가입하시게 되면 금리인상을 포함해서 이익을 취하실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그리고 내년 중반부터는 금리의 보합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빠르면 2024년 상반기 늦으면 2024년 하반기부터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지금가입한 적금의 만기가 내년에 도래시에는 주식과 펀드에 대한 분할매수를 통한 접근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성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는 금리가 계속 인상될 것으로 보이기에 적금, 예금도 좋은 투자상품인 듯 합니다.
아울러, 오히려 공부를 계속하셔서 주식, 코인쪽에 추가적으로 투자하시거나 채권쪽으로 눈을 돌려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요즘과 같은 금리 인상기에는 예적금 상품이 안전한 제테크로는 가장 매력이 있습니다.
만기가 짧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의 압박이 아직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미국이나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조금 더 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준금리가 더 오르게 되면 더 높은 적금금리 상품이 나올 수 있지만, 어쨌든 현재의 현금보유(투자)는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예금이나 적금상품 등에 가입하는 것은 좋은 투자정책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적기일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만
당분간은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2023년 상반기까지는 금리가 인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분간은 만기를 짧게 예금하시는 등이 유리해보이나 미래는 알 수 없기에
공부하시고 예금 등 상품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익률은 결국 리스크를 어느 정도 감내할 각오가 되어 있는지에 따라 선택지가 매우 다양합니다. 코인 투자는 투자금 전체를 잃어도 좋다는 마인드를 가지셔야 냉철한 투자 판단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변동성이 심하고 365일 24시간 늘 열려 있어서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사실 적당하지 않은 투자처입니다. 일정 기간을 정하거나 투자 금액을 한정시켜 놓고 투자를 해야 하며 욕심은 결국 큰 손실로 이어집니다.
예적금은 사실 때를 막론하고 복리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적당합니다. 느리지만 확실히 원금이 불어 나는데 지난 3년 동안 부동산, 주식 및 가상화폐 같은 자산 증식 속도에는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에 개인별로 적절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합니다.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라 자산 시장에 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6개월~1년 정도 적금을 드시거나 예금에 예치 해서 내년 하반기 이후 조금씩 위험 자산 비중을 늘리실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