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가나서 자주뽑앗드니 그자리에 머리가안나네요?
전부 흰머리가만으면염색을햇을텐데 부분부분 흰머리가잇어서 뽑다보니 뽑은잘이에 다시머리가안나는거같아요 다리털도만앗는데 다리털더빠지면 탈모현상이죠? 극복방법좀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머리를 뽑은자리에서 모근이 상하면 머리카락이 다시 그자리에서 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은 탈모가 극단적으로 진행되지는 않으니 너무 염려하지는 마시고 모근에 영양공급이 잘 되도록 검은콩이나 단백질 잘 드시고 운동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부분적으로 흰머리를 뽑다 보면 해당 부위의 모근이 손상되어 다시 머리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리털의 경우도 동일하게 지나치게 자극하거나 뽑으면 모근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영양 섭취, 스트레스 관리, 적절한 헤어케어가 중요합니다. 비타민 B군, 철분, 아연 등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머리를 너무 자주 감거나 강하게 문지르는 것을 피하세요. 탈모가 심해지면 피부과 전문의나 탈모 전문 클리닉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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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해당 부위 모낭에 색소세포가 기능이 떨어지거나 노화되어 생기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연령대에서는 비타민 B12 결핍증, 갑상선 질환등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흰머리를 뽑으면 같은 부위에 흰머리가 다시 자라나며 족집게등을 사용하여 털을 뽑는 것은 약한 주위 모냥까지 자극을 줘 모낭 상태가 더 악화되어 모발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권고하지 않습니다.
흰머리를 자주 뽑으셨다면 그 부위에 머리가 다시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반복적으로 뽑으면 모낭이 손상되어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분적인 탈모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뽑거나 자극을 주면 모낭이 손상되어 털이 다시 자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머리카락을 뽑는 습관을 멈추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대신 흰머리가 신경 쓰인다면 염색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모낭을 자극하고 건강한 머리카락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 섭취와 두피 마사지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탈모가 심각하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증을 고려해볼 수 있는 양상의 증상입니다. 관련하여서는 일단 구체적인 상태 평가 및 감별 진단이 먼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피부과적으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