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에 있으면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어떤사람을 만나고 같이 지내는것에 따라서
내 인생도 많이 변하는것 같습니다.
질문자 분께서 만난 분은 '나'의 인생에 도움은 커녕
같이 있으면 나에게 마이너스적 영향만을 끼치는 분 같네요.
나를 깎아먹고 피곤하게 만다는 스타일일 가능성이 큽니다. 질문자 분께서 느끼시는것 처럼요.
신기하게 사람은 모두 다른 성향을 갖고 있지만
이런분들은 대게 비슷한 느낌을 갖고 있으며 비슷한 영향력을 끼치더라구요.
제 경험과 주위 분들이 말씀으로 이런 분들들은 보통
마음이 아주 작고 의식의 성장이 정상적이지 못한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삶을 살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과정과 성장이 정상적이지 못해서
내스스로의 성장과 발전에 기준에 두는게 아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소위 있어보이기 위해서
상당한 무리를 하는 스타일 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 껍데기 뿐인 나보다 다른 남은 더 하등하고 가치가 낮다고 느끼는 것같은 우월감에 취해 있는거죠.
어떻게 보면 불쌍한 사람들인지 모릅니다. ㅎㅎ
그렇지만 나에게는 결론적으로 피곤한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으니
느끼시는대로 멀리하시는게 훨씬 이득이지 않을까 싶어요.
말씀하신 사람들과 부딛히시면서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
그냥 이런사람이 있구나 하고 넘기는게
나 스스로에게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