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중 소크라테스의 이론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대 철학자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 소크라테스인데

소크라테스 이름만 들어봤지 사실 잘 몰라서요

소크라테스가 철학적으로 어떠한 사고를 가졌고

어떠한 주장을 하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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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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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I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너 자신을 알라' 는 말로 알려진 소크라테스. 그는 진리의 상대주의와 회의론을 주장한 소피스트의 궤변을 비판하며, 보편적 진리가 존재함을 역설했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이 알고 있는 진리나 개념 등이 사실상 오류일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하는 문답식의 산파술은, 그가 생각한 보편적인 진리에 접근 가능성을 열어 둔 근거가 됐습니다.

하지만 '나는 내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 라는 진리의 회의적인 측면을 엿보이면서 소피스트의 진리의 주관성과 상대주의를 벗어나지 못 했다는 논의도 있습니다.

심지어 아무리 불합리한 법이라도 그 체계를 지켜야 한다는 의미의 '악법도 법'이라는 실정법주의가 소크라테스가 남긴 문헌자료엔 발견되지 않는다는 견해가 있기도 합니다.

2021. 12. 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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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기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크라테스는 기원전 5세기경의 철학자입니다.

    그는 절대주의자로 인간이 가져야할 가치들에 대하 고심했습니다.

    이는 그 이정에 인간들의 인식의 기준이 자연에서

    인간 내부로 옮겨왔다는 철학의 관점과 연결됩니다.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는 말과 악처로 알려진 크산티페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그의 말 중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명언은 그가 가진 철학체계의 기준과 연관 됩니다.

    소크라테스는 당시 지도층이자 고위층인 소프시트들과 문답법식의 대화를 즐겼는데,

    이것은 모순 또는 대립을 통해 사물의 근본이치를 찾아가는 변증법에 해당되며,

    그만의 고유방식으로 '무지의 지' 산파법 이라 합니다.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인식의 한계를 드러내게 하고, 그 자신이 결국엔 모른다는

    답을 내게 하는 방식입니다.

    무지의 지는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앎이 진짜 아는 것이다 ' 란 뜻 입니다.

    " 테스형.... 코인이.. 왜 이래 .."

    2021. 12. 2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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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한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크라테스의 제일 유명한 말은 '너 자신을 알라'입니다. 다만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직접 어떠한 저술이나 일기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플라톤, 크세노폰 등 그에게 비판적인 아리스토파네스 등이 남긴 저술을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그의 삶과 사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우선 소크라테스의 삶은 가난했다고 합니다.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철학자의 삶에 어긋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내에게도 돈을 벌어오라는 구박을 많이 받았는데 어느 제자가 결혼을 해야하는 것이냐 물을 때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라고도 답했다고 해요. 

      그는 앞서 말한것과 같이 저술보다는 대화를 통하여 철학 활동을 많이 했고 상대방에게 계속 질문을 하여 자신의 무지를 깨닫게 하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런 소크라테스의 화법이 해답을 제시해주지 않는 단점을 지녔다고 하지만 요즘 중요시 되는 자기 객관화에 알맞은 방법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가 왜 유명한 말이 되었는지 알 수 있겠네요. 

      2021. 12. 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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