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잠 잘 때 엉덩이를 사람 몸에 붙이고 자요.

Question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안녕하세요~

말티즈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사람 몸에 붙어서 잠 잘 때, 사람 몸 어디든 엉덩이를 붙이고 자더라구요.

주로 엉덩이를 붙이고 자는 이유가 뭘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아마 이 애는 사람의 체온을 통해서. 평온을 느끼고 그래야 잠이 잘 오는것 같아요. 엉덩이를 가까이.

대고 잔다는 의미는 큰 어미는 없는. 것 같아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뒤집어서 발쪽을 사라에게 붙이면 뒤척이다가 다리 깔려 부러질 수도 있고

자기 발톱에 사람이 다칠 수도 있으니 배려하는것이죠.

Answer 3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주인에게 엉덩이를 들이미는 이유는 주인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에게 등이나 엉덩이는 확인하기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야생에서 등을 무방비하게 내놓고 다니면 피식자에게 공격당하기 쉬워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강아지는 신뢰하는 사람에게만 자신의 약점인 등, 엉덩이를 들이미는 것입니다.

그 외의 다른 이유들도 있지만, 대부분 이런 긍정적인 이유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