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을 열심히 해도 노랗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단 양치를 열심히 하는데도 노란색인 이유는 이의 범랑질이 벗겨지고 상아질이 드러나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치과 의사선생님의 유튜브에서 들었는데 치아의 구조가 하얀색인 범랑질 안에 노란색인 상아질이 있는 구조라 양치질을 너무 강하게 하면 겉을 감싸고 있는 범랑질이 닳아서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약간 노란편이라 궁금했었는데 아쉽게도 범랑질이 재생되진 않는다고 합니다

이를 감싸고 있는 법랑질이라는 일종의 코팅 물질이 존재하는데 너무 열심히 닦을 경우엔

법랑질이 벗겨져 얇아져서 치아의 본래의 노란색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과하게 양치질을 해서 이빨이 노랗게 색이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가 노랗게 안보이려면 색소를 줄이고 양치 할때는 칫솔질을 살살하면 이가 노랗게 되는것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커피, 콜라, 카페 등의 음식을 자주 드시는 경우 착색이 되는 경우가 많고, 담배를 피우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음식으로 착색이 된 경우라면 시중에 나와 있는 자가미백제로도 충분히 하얘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이가 노랗거나 약간 회색을 띄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치과에 가서 전문미백이 가능한지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이 색깔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전제 하에 답변 드렸습니다.

이빨을 열심히 닦아서 이빨이 노 래지는 겁니다. 이빨위에 하얀색 코팅되어있는게 너무 빡빡 닦으면 마모되어 그 하얀색의 코팅이 벗겨지게 되고 결국엔 가 코팅 뒤에 있던 노란색이 보이게 되는겁니다. 그러니 너무 빡빡하게 닦지 마시고 부드럽게 닦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빨은 어릴때 김치, 카레 같은 음식을 먹었을때 노랗게 되는데 이런경우 치과에가서 치아 미백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질문 : 매일 하루 3번 꾸준히 열심히 양치를 해도 이빨이 살짝 노란색으로 되었습니다.

제 친구는 양치질을 열심히 안해도 깨끗한 거 같은데 무슨 이유가 있나요?

이빨이 색깔이 변하는 것도 타고난 건가요? 그리고 이빨 관리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답변 : 오랫동안 양치를 안해 치아 뒷쪽에 치석이 굳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까운 치과 가셔서 스케일링 받으시고 나와 양치 열심히 하시면 치아가 자연스럽게 하예질거에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