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무사1루와 1사2루의 기대득점은 각각 얼마나 되나요?
우리나라나 일본의 야구에서는 1점을 짜내기 위한 보내기번트 작전의 빈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는 정말 1점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작전이 잘 안나오죠.
이유 중의 하나가 기대득점이 적은 1사 2루를 만들이유가 없다는 점도 있는데 무사 1루와 1사2루의 기대점수는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통계학적으로 무사 1루의 기대득점은 0.83점이고 1사 2루의 기대득점은 0.64점으로 무사 1루가 더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1사 2루는 병살타의 위험이 적고 또 주자가 빠른 경우에는 짧은 안타에도 1점이 들어온다는 측면에서 경기가 타이트한 상황에서 사용가능한 작전입니다.
안녕하세요. 진리의 샘입니다. 무사 1루의 기대 득점은 1점을 넘지 못합니다. 타율을 평균 2할 5푼으로 계산하면, 3번 타석에서 2안타를 쳐야만 점수를 낼수 있습니다. 물론, 도루해서 진루를 하면 기대 득점이 올라가겠지만요. 제 예상으로는 0.8점 정도 1사 2루는 기대 득점이 무사 1루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점수를 내기 위해서 아웃 카운트 하나를 주고 번트를 해서 2루로 진루를 시키는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야구에서 무사 1루의 기대 득점은 0.95점으로 거의 득점을 하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이때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들면 기대득점은 오히려 0.68로 하락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 야구에서는 희생 번트를 잘 안하고 일본야구에서는 하는 편인데 이것은 1번 타자가 출루 하고 2번 타자가 희생 번트를 태고 3,4번 타자를 믿는 것에서 비롯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사 1루보다는 1사 2루의 기대득점이 더 높다고 예상되네여 만약 희생 플라이를 하게된다고 가정을 하면 내야가 아닌 외야의 경우 진루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여
안녕하세요. 강력한여새275입니다. 기대득점은 1사 2루가 더 높습니다. 확률은 팀이나 선수에 따라 달라서 정확한 예측이나 확률은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