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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미베인 교수가 주장한 우리나라 사전투표 조작가능성은 어떤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오늘도배웁니다.
미국 미시간대 월터 미베인 교수가 논문에서 우리나라 사전투표 조작 가능성이 27.9%나 된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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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베인 교수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21대 총선을 분석한 결과 사전투표에서 부정투표 경향이 다수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얻은 1434만여 표 가운데 9.8%인 141만여 표가 부정하게 얻은 표라고 밝혀 보수 유튜버들 사이에서 부정선거의 근거 중 하나로 제시돼왔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시절 통계청장을 지냈던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 유경준씨는 미베인교수의 주장은 오류라고 반박 했습니다.
"사전투표에 투표인단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을 미베인 교수가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된 결론을 내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전투표 조작 의혹은 누구나 가질수 있지만 증명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선관위가 고의적 목적을 가지고 선거조작을 행하였다면 가능하겠지만 이마저도 입증은 힘들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