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사적으로 얘기한걸 꼭 폰으로 보여주는걸 안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상사가 집에 고양이든, 놀러갔다온 일이든 재미있다면서 폰으로 사진을 보여주는데 굳이 안봐도 되는데 억지로 보고 반응을 해줘야되는것도 스트레스더라구요. 자연스레 안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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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실대로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아무리 돌려서 이야기 한들 몇일 지나면 똑같은 행동을 할듯 합니다.
보여주시는게 나쁜 의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는사람은 스트레스를 받는게 분명 있을겁니다.
사실대로 이야기 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직도딱딱한보더콜리 입니다.
작성자님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그정도로 싫으시다면 아무래도 평소에 일이 계속 많다는걸 어필하시던지 중요한 전화를 받던지 유도리있게 회피하심이 좋을듯하네요
다른일을 하는것처럼 행동을 해보세요.
내가 지금 바빠서 그 영상을 볼 시간이 없다라는걸 알려줘야만 할듯합니다. 계속 봐주고 호응을 하니까 님에게 계속 보여주지 싶은데 이제는 반대로 행동해보세요
아마 그분은 좋은 마음으로 보여주신것 같은데요. 상대방도 호응해주길 바라셨을수도 있어요.
이런내용을 상사에게 말하면 분위기 이상해질수 있으니까 적당히 일하는 척이나 눈치를 주시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안녕하세요 세상이 궁금한 고양이 입니다
상사가 사진을 보여줄 때 자연스럽게 피하려면
바쁜 척하거나 중요한 전화로 자리를 비우는 척
하거나, 빠르게 다른 주제로 전환하는 방법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