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무관심 도루라는 표현을 쓰던데 어떤상황 사용되는건가요?
야구에서 무관심 도루라는 표현을 쓰던데 어떤상황 사용되는건가요?
무관심 도루에 어떤 경우에는 도루로 인정되고 어떤 경우에는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고해서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무관심 도루와 도루 기록이 되지 않는 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무관심 도루: 도루를 저지할 생각이 없음
도루 기록이 되지 않는 것: 도루를 하여도 게임에 변화가 없을 때
무관심 도루는 말 그대로 무관심입니다. 정말 빠른 선수가 도루를 한다면 굳이 포수가 막을 필요가 없습니다. 혹여나 실투가 생기면 더 큰 점수를 주기 때문에 그냥 방관을 하는 겁니다.
도루 기록이 되지 않는 것은 점수차가 너무 클 때 선수의 도루 기록을 증가하기 위해서 도루하는 것을 페어플레이라고 보지 않기 때문에 기록이 안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호화로운 하마입니다
무관심도루는 말그대로 상대방이 도루를 제지하지않는 도루입니다
kbo 기록실장님의 말에 따르면 한 팀이 큰 점수 차로 이기거나 지는 등 승부가 결정 난 상태에서 상대 수비의 대비가 없을 때 이뤄지는 도루는 기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스포츠 정신에 어듯나는 행동으로 생각하는것같습니다
무관심도루는 점수차가 많이 벌어져 있는 상황에서 주자에 대해 어떤 신경도 쓰지 않은 경우에 주어집니다.
투수가 견제의 의지도 없고 포수가 송구의 의지도 없으며 1루수가 견제구를 받기 이떠한 어떤 동작도 취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1루수는 아예 베이스에서 빠져 있는 상황일 때구요.
무관심도루로 기록이 되지 않은 경우는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합니다. 한라도 해당이 안되면 도루로 인정되는 거구요.
무관심 도루란 점수 차이가 많이 나는 상황에서 주자가 도루를 하더라도 수비수가 도루에 대해 수비를 하지 않는 경우에 쓰이는 용어입니다. 무관심 도루라도 경기 상황상 어느 정도 승패에 영향이 있다고 판단되면 기록원이 도루로 인정하는 경우가 있고, 승패에 아무 관련이 없는 상황이라면 기록원이 도루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관심도루는 도루로 인정됩니다. 도루할 떄 도루하는걸 보고서도 저지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포수가 포구를 안할 떄가 있습니다. 그것을 무관심도루라고 합니다. 보통 점수가 많이 난 팀에서 그렇게 합니다. 굳이 점수를 줘도 상관없고 포구를 한들 아웃타이밍이 도저히 안 날 경우는 포구하지 않습니다. 괜히 던졌따가 실책을 유발할 수 있어 3루까지 갈 가능성도 있꾸요 이를 무관심도루라고 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