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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희망을가진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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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간격 급성 위장염 원인은 무엇일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9
기저질환
복용중인 약

한달전에 저녁으로 삶은계란 3개 섭취 후

복통,설사,식은땀,토할거같은 느낌 증상이 있었습니다. 병원은 안가고 집에서 손 따고 지나갔었어요.

오늘은 아침6시에 자다가 배가 너무 아파서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니 바로 설사를 하고 속도 너무 안좋아서 뒤처리 후에 바로 토했어요. 그렇게 토하고 설사하고 3-4번 반복했습니다. (복통,설사,구토)

어제 저녁에 섭취한건 소갈비찜(고기,메추리알 먹음) 육회 입니다.

갈비찜이랑 육회가 좀 짜긴했는데 짠걸 먹는다고 설사하고 토하나 싶기도하고...

한달전에 같은 증상일때랑 비교해보면 공통점은 삶은 계란류를 먹은거고...

같이 먹은 사람들은 다 멀쩡한데 저만 이렇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제 위장에 무슨 문제가 생긴걸까요? 어떤문제가 생겼을까요? 아니면 계란류가 저랑 안맞아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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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한 달 간격으로 급성 위장염 증상이 나타나 불편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 생활 속에서 섭취한 음식과 관련된 요인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두 번의 발병 모두 계란류를 섭취했을 때 증상이 나타났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연일 수도 있지만, 음식의 특정 성분에 대한 민감성이나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계란에 대한 알레르기나 불내성이 있을 경우, 위장관에 영향을 미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음식을 섭취한 다른 사람들은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하니, 질문자분 개인의 위장 건강이나 면역 상태가 관련될 수 있습니다. 위장염의 흔한 원인 중 하나인 음식물에 포함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간혹 위생 문제나 특정 음식 조리 방법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공되지 않은 생고기나 육회를 섭취한 경우에는 특정 미생물에 의한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신선도와 위생 관리가 철저해야 하는데, 컨디션이나 면역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무엇이 정확한 원인인지 단정하기 어려우므로, 지속해서 비슷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병원에서 보다 구체적인 검사를 통해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한 경우 알레르기 검사나 위장 관련 검사를 통해 좀 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급성 위장염의 경우, 적절하지 않은 식사일수도 있으며, 이외에도 다른 기타 다른 감염질환도 감별해보아야 합니다.

    보다 적절한 평가 시행 위해서는 기본적 혈액검사 시행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내과 내원하여 적절한 평가 및 치료 방향성 설립 고려 바랍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