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60대 중반입니다 요금들어 머리털이 많이 빠지는것을 느낌니다
머리털은 왜 빠지나요 탈모도 병인가요?
탈모방지 약을 먹으면 탈모에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정상적으로 하루에 약 50-70개까지 정상적으로 빠질수 있습니다. 만일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탈모는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 휴지기 탈모 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치료는 조금 달라질수 있기에 탈모가 의심된다면 피부과나 모발 클리닉에서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주영 의사입니다.
탈모의 종류에 따라 원인은 다양합니다.
외부의 자극이나 스트레스, 유전적 요소, 노화 등이 관여하지요.
갑작스럽게 머리 빠지는 양이 늘어나셨다면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탈모는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질문자 분의 연령대에 발생하는 탈모는 남성형 탈모로, 남성호르몬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때문에 이런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탈모 예방약으로 복용하며, 탈모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탈모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남성형탈모는 남성호르몬과 연관이 커서 안드로겐 탈모라고도 부릅니다.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는데 유전과 남성호르몬이 그것입니다.
1. 유전
일란성 쌍둥이에게 남성형탈모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약 80~90%이고, 아버지가 탈모증이 있으면 자식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것이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2. 남성호르몬(안드로겐)
체내에는 여러 종류의 안드로겐이 있는데, 그중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도달하여 5a-환원효소에 의해 더욱 강력한 안드로겐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됩니다. 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작용을 하여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때문에 5a-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약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여 탈모의 진행을 억제시킵니다.
탈모약의 복용 기간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복용을 한다고 머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보통 환자의 만족도에 따라서 복용기간이 결정됩니다. 수년간 복용하는 사람도 있고 평생 복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르는 약의 경우 발모효과가 있습니다.
생활습관과 남성형 탈모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탈모 샴푸 또한 별로 도움되지 않습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탈모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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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 현재는 탈모 역시 질병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완치가 없으며 주로 남성호르몬과 관련이 높습니다. 미녹시딜 샴푸나 두테스테라이드 등의 남성호르몬 억제제 등을 사용하여 치료를 진행하며 증상 악화를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탈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변화, 노화 등 다양한 원인들이 존재합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진단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유전적 원인도있으며 내분비 질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출산, 발열, 수술 등의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후 발생하는 일시적인 탈모도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