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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땅돼지142
포근한땅돼지14222.04.13

코로나 확진자랑 생활해도 전염 안될수도 있나요?

나이
4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남편이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일하는 도중 열이 좀 있어서 퇴근 후 바로 자가경리 들어갔고, 검사를 해보니 양성으로 낭핬습니다. 방은 따로 쓰지만 화장실이 하나라서 같은 화장실 사용하고있습니다. 집에서도 둘다 마스크 사용 중이며, 밥그릇, 반찬통 등 모두 소독하고있습니다. 현재 이틀째인데 매일 검사하고 있는데 전 음성으로 나왔어요. 조심하면 전염 안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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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경우라도 전염이 안된 사례들이 물론 있습니다. 이는 개인간 면역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환경에 노출되더라도 면역력에 따라 감염되기도 감염이 안되기도 합니다. 또는 이전에 무증상으로 감염된 이력이 있어 몸에 항체가 있는 경우 또는 백신 접종으로 항체가 있는 경우에 전염이 안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동거 가족까지 감염될 확률은 34.6%이고, 확진자와 동거인의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이력에 따라 감염 위험이 최대 1.44배 차이가 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최대한 공간 분리하시고 소독 환기를 철저히 하신다면 전염을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감염이라는 것이 접촉을 한다고 해도 100%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아무리 완벽하게 방역을 한다고 해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최대한 서로 동선이 겹치지 않고 사용하는 물품을 분류하는 것이 감염 가능성을 낮추는 방법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100% 차단하지는 못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

    네 같은 공간에 있다고 해도 마스크와 개인 방역을 유지하면 반드시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밀접접촉자라도 같이 격리를 유지하지는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접촉 시간을

    줄이기 위해 밖에서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이 좋으며 집에 있을 때 5분 이상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분과 동거를 하고 있더라도 서로 방에서 최대한 격리를 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소독 등을 적절하게 해주면 충분히 감염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일단 감염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검사를 해야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따로 검사를 진행하지 않아 감염력이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음성이 나오더라도 최대한 자가격리기간 까지는 조심하면서 행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안전한 자가격리를 위해서는 확진자는 화장실이 있는 독립된 방에 물리적인 문 등을 통해 완전히 격리되어야 합니다. 또한 음식물 등도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세탁물이나 다른 침구 관련 물품도 따로 수거 후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리적인 문 앞에는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수시로 사용하시되 확진자가 비말을 남길만한 물체가 있다면 전후로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진자가 피치못해 문 밖을 나와야 한다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동선이 겹치는 곳에는 손세정제 및 향균티슈 등으로 충분히 멸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보통 4-5일, 길게는 14일까지 가능합니다. 오미크론은 대개 이보다 짧은 1-2일로 알려져 있으나 잠복기가 길수도 있으므로 2주까지는 경과를 지켜보면서 필요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격리를 적절히 준수한다면 같은집에서 함께 생활하더라도 감염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1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공간격리를 시행하더라도 대부분 가족간전파가 이루어지게 되어 가장 좋은 방법은 거주지를 분리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활성을 단기간에 줄이는 가장 좋은방법중 하나는 희석된 락스에 10-15분가량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화장실 소독이나 주변환경소독 세탁물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동거 가족이 감염이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감염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생활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확진자와 생활을 해도 전염되지 않을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지금처럼 생활 공간을 분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 집안 소독을 수시로 할 경우 전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100%란 없으나 다음 원칙을 조심한다면 감염을 피할수있습니다.

    다음은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가족이 확진되었을 때 동거인 행동요령입니다.

    확진환자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3일 이내 동거인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해야 합니다.

    수동감시 기간은 확진환자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10일차까지입니다.

    - 확진자의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권고드립니다.

    - 수동감시 기간 중 의심증상 발생 시 신속항원검사를 권고드립니다.

    * 신속항원검사: 가장 신속하고 접근이 쉬운 방법으로 검사(자가검사 또는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방문)

    * 60세 이상의 동거인은 두 번 모두 PCR 검사 시행

    확진자와 철저히 공간을 분리하여 생활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코로나감염은 현재까지 비말감염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기감염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때문에 생활공간을 잘 분리하시고 조심하신다면 전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동거인 중에 코로나 감염환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분둘의 전염이 없이 끝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완전한 자가격리가 이루어졌을때의 상황이며, 화장실을 같이 사용하신다면 전파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되도록 화장실도 분리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상황이라면 이용후 손위생 및 소독등을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건형 의사입니다.

    네 가능합니다

    코로나는 바이러스가 섞여 나오는 코와 입의 침방울로부터

    감염됩니다

    따라서 집 안에서도 두 분 모두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잠시 두며,

    공용공간을 사용하기 전 후로 손을 씻어 손에 묻은 침방울을 제거하는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경우

    감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밀접접촉을 한 경우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나 100%다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감염이 되었더라도 무증상인 경우도 흔합니다. 때문에 미리 감염여부를 예측할 수는 없고, 자가키트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확진자랑 생활한다고 무조건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마스크 잘 쓰시고 격리한채로 생활하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COVID-19의 주요 전파 방식은 다음 3가지와 같습니다.

    1.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2.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3.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이와 같은 방식에서 접촉자와의 근접성, 노출시간, 당시 전파자의 증상, 기침빈도, 에어로졸 발생 행위 여부, 인구의 혼잡성 등 환경적 요인, 환기의 적정성, 실내 공간의 크기같은 여러 요인에 따라 감염확률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분이 거리두기를 유지하시고, 마스크를 쓰고 환기를 잘 하실수록 감염확률은 낮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물론 감염자가 방문하였던 곳에 KF94이상의 방역마스크를 잘 착용하시면서 4종 보호구를 잘 착용한다면 전염이 안될수도 있겠으나 동선이 겹치는 이상 감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동거인이 확진되어도, 철저한 격리를 유지한다면 감염되지 않는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식사를 따로하고 방을 따로쓰시고, 화장실은 어쩔수없이 같이 사용하시고 계시는데, 화장실사용시 소독을 철저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남편분께서 가능한 방안에서만 계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 확진자와 생활을 한다면 대부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운이 좋게 확진을 빨리 알아채고 격리를 진행하고

    마스크를 잘 쓰셨다면

    안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네 가능합니다.

    개인에 따라 면역력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남편분과 적절하게 분리되어있고 공용공간에서도 소독을 잘해주신다면

    전파가 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될수도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중증이 아닌 경우 무증상부터 고열, 인후통, 기침등 감기와 유사하긴 하나

    다만 확진되었을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없고 대부분 상기도만 침범하며 또 치사율은 낮더라도 중증으로 가거나

    폐손상등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최대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가족중에 확진자가 있는 경우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잠복기를 고려하여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COVID-19의 주요 전파 방식 3가지:
    ✔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입니다. 격리를 잘 한다면 감염이 안 될수도 있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확진자와 만나는 경우 잠복기를 고려해서 일주일동안은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시고 검사를 해보셔도 좋습니다. 결과도 음성이고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면 감염되지 않은 상태로 일상생활 하셔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가족 중 확진자가 있는 경우 아무래도 바이러스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우선 지금까지 증상 나타나지 않았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향후 증상이 나타나면 다시 검사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확진된 가족이 있다면 집에서 공간 격리를 하길 권고드리며 확진자는 방에 따로 격리하고 공동 공간 사용시에는 소독을 철저히 하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조심만 한다면 확진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가족이 걸린경우 순차적으로 걸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확진자가 격리가 해제되어도 짧게는 2-3일 길게는 일주일정도 낮지만 전파 가능성이 있으니 격리가 해제되어도 주의 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고 모두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면역 수준, 항체 형성 정도, 바이러스 노출 정도 등에 따라서 감염이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또는 실제로 감염이 되었는데 무증상으로 지나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면역력이 충분하여 감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차접종만 받아도 항체가 형성되기때문에 감염이 예방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가족들의 격리해제 전까지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접촉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함께 생활한다고 하여 반드시 확진되는 것은 아니므로 좀더 지켜보셔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기본 감염경로가 호흡기(입, 코 )에 감염되므로

    비말이 뭍은 물체를 만지고 호흡기(입, 코)를 만지는 것을 주의해주시며 생활하시면 전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본인몸에 항체가 잘 형성되어 있다면 감염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같이 생활하더라도 전염경로는 비말접촉이기 때문에 마스크 잘 착용했다면

    걸리지 않을수도 있어요.

    다만 자가키트로 음성나오는것은 거짓음성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확진자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코로나19 미접종자, 접종자 모두 자가격리의무가 사라집니다. PCR검사도 의무가 아니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만 받으면 됩니다. 면역력이 좋은 상태라면 전파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확진자와 함께 거주하는 동거인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누,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손을 자주 씻어야합니다. 세면도구, 침구류, 식기 등은 확진자와 분리사용해야하며 확진자는 가족과 함께가 아닌 별도로 식사해야합니다. 개인별 세탁물은 단독 세탁해야합니다. 또한 공기가 침체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집에서 서로 격리만 잘 하면 감염되지 않습니다. 화장실을 갈때도 마스크 쓰면 되고 사용후 환기와 소독을 잘 하면 되지요. 식사는 가급적 1회용 식기가 더 편합니다. 바로 버리면 되거든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조심하면 전염 안될 수 있습니다.

    확진자와 한집에서 생활해도 전염이 되지 않는 경우 많습니다.

    화장실을 같이 쓰시는게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화장실 쓰실때 확진자가 손을 댄 물건들은 꼭 소독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