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뽀로로
뽀로로23.06.07

아이가 잘 못하는거에 대해 스트레스 받을 땐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까요?

처음 해보는 분야라던지, 어떤거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에서 잘 못한다며 울곤 합니다.

예를 들어 '나 못해. 나 이거 못그려.'라며 울면서 너무 속상해하고 스트레스 받는거 같은데 이럴 땐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 현재는 '잘할 필요 없어. 누구나 처음엔 잘 못해. 다시 해보자.'라고 토닥이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해보는 생소한 분야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잘 할수 있다는 용기와 격려를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잘이해해주 잘타일러주는게 좋아요 결과보다 과정의 노력도 주요하다는것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면 어려워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00야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 어려워하는 것은 당연해 하다가 못하겠다면 그때는 울지 않고 또박또박 말로써 너의 생각을 전달해 주는 것이 좋단다. “ 만약 해보다가 정 못하겠으면 엄마, 저 이것 좀 도와주세요 라고 부탁을 하는 거야 라고 하면서 처음은 도와주시되 아이 스스로 해 볼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지도하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도움을 주며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시도해 보세요.

    부모님의 어린 시절 서툴고 어설펐던 이야기를 아이에게 해주며 공감대를 형성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부모님이 시범을 보일 때 지나치게 잘하는 모습이 아이에게 부담이나 강박으로 작용 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7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감정 조절도 배워나가야 하는 과업입니다. 좌절 경험이라는 것 즉 부모와의 소소한 상호작용에서

    부모가 민감하게 적절히 대처해주고 표현해줄 때 아이는 그 감정을 자신의 마음에 잘 담아둘 수 있습니다.\

    자신의 안에 모든 좋은 것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경험하면서 때로는 이뤄지지 않은 부분 역시

    내 안에 충분히 있을 수 있으며 그것이 그리 나쁜 것이 아님을 알려주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좌절을 하게 됩니다. 부모 역시 동일합니다.

    생활하면서, 양육하면서 여러 감정들이 오고 가실 것입니다. 이런 부모는 언제 좌절을 경험할까요?

    그 경험을 어떻게 처리해 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부모의 감정 처리 기술이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달되고 있음을 자각하시는 것이 또 하나의 양육 방법의 하나이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가 좌절하고 있을때 그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자주 다독여주세요. 그리고 그 감정도 무척 소중한 경험이라는 사실을 늘 알려주세요.

    아이에게 부적인 부분에의 초점이 아닌 긍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스스로 자기감을 높일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가장 중요한 흔들림 없는 것은 튼튼한 심리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은 삶의 원동력이기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작은 행동에도 평소에 자주 칭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아이에게 평소에 부담이 되는 말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너는 할 수 있어, 꼭 해야 해 라는 말들은 하지 않아야 하며, 결과에만 칭찬을 하기 보다는 과정에 칭찬과 격려를 해주셔야 아이도 자존감도 높아지고, 성취감도 높아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뭐든지 낯선 활동에 대해선 아이들이 거부감이 드는 건 당연합니다

    아이의 마음에 충분히 공감을 해주시고 지금처럼 잘 할 수 있어 해보자 라고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내가 잘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다고 알려주시고 배우는 과정에서는

    누구나 못한다고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가 없더라도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 못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이 보인다면 부모님도 어렸을 때 그런 적이 있었다고 이야기해주시고 잘하지 않아도 되고 노력하는 모습 자체가 멋지다고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