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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호랑이244
신박한호랑이24421.10.25

백신의 접종의 효과는 검증되었나요?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간의 치사율이 다르다고 하던데 검증된 내용인지 궁금해요

추가접종을 앞두고 접종 후 통증이 너무 심하다는 염려가 있어.. 추가접종을 해야할지.. 걱정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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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기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효과가 저하됐다고 볼 수 있다.

    라고 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예방 효과는 연구를 통해 검증된 효과 입니다.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이니 꽤 규모가 큰 연구입니다.

    위의 연구에 따르면 화이자/모더나 백신은 초기 91%/92%, 5개월 후 50%/64% 의 예방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중증진행 빈도를 낮춰주고, 감염이 되면 경미하게 넘어가거나

    감염이 되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백신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다만 중증질환자(호흡기질환, 심혈관계질환, 당뇨, 고혈압, 신장질환, 면역억제자,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으신분들은 코로나 감염시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하시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후유증은 대부분 중증도로 진행이 되었을때 발생합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난 뒤에는 코로나에 걸려도 중증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백신을 접종하는것은 감염이 안되기 위해서라기 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을시에 중증도로 진행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접종을 하는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 접종자에서 코로나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훨씬 낮습니다.

    항체가 잘 형성된 경우에는 코로나 감염 자체에 방어가 될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의 경우는

    백신 접종을 1,2차를 하더라도 시간이 6개월이 지났을 무렵에 몸에 형성된 면역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맞으셔야 합니다

    통증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코로나 예방확률이 커지는 이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십시오, 백신을 맞아도 괜찮습니다.

    부스터 샷 맞을 때까지 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26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백신의 중증 부작용이 많이 보도되지만 확률이 극히 낮습니다. 백신을 맞아도 감염되는 사례도 많지만 인구의 60% 이상 맞을 경우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지역사회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백신을 맞으면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도가 떨어지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백신 맞는 것은 결국 본인 자유이지만 득실을 따져보면 득이 더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효과부분은 이미 어느정도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이 되었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항체가 형성될 경우 감염의 확률이 낮아지며 돌파감염이 이루어지더라도 중증으로 이행될 확률을 낮춰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검증되었습니다.

    1차를 맞고나면 기억면역세포라는 세포가 생깁니다.

    이는 추후에 바이러스 같은 항원이 들어왔을 때

    항체 생성을 좀더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메모리를 저장해놓는 기능이라 보면됩니다.

    2차를 맞게된다면 이러한 저장된 정보에 따라

    항체생성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어

    우리몸에 항체량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게 됩니다.

    2차의 경우 면역반응이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더 아플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차 아스트라 2차 아스트라 = 화이자

    1차 아스트라 2차 화이자 = 화이자

    1차 화이자, 2차 화이자 = 화이자

    1차 모더나, 2차 모더나 = 모더나

    1차 얀센 = 논의중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까지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유행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획득하는 것입니다.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항체를 획득하여 집단 면역을 형성하면 간헐적인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지금처럼 대유행하는 감염의 확산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접종 후 코로나19 자체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의 진행이나 사망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만 18세 이상 성인의 감염 예방효과는 82.6% 였으며,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 예방효과는 77%, 사망 예방효과는 73.7% 였습니다 )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시점에 발생하는 돌파감염 사례의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1% 내외이며, 중증 및 사망자 비율은 훨씬 더 낮습니다. 이를 통해 유추해 볼때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접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상반응 특히 그보다 비율이 훨씬 낮은 중증이상반응에 의한 위해 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6개월 이후에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특히, 면역저하자의 경우는 6개월 이전이라도 우선 실시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권고하였습니다.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작하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향후 일반국민으로 확대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검증되었으나 사람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있어 어떠한 백신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개인에 따라 다양한 반응이 나타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 등의 백신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러스벡터 백신, 예방효율 60~70%, 2회 접종

    화이자- mRNA 백신, 예방효율 95%, 2회 접종

    모더나- mRNA 백신, 예방효율 94%, 2회 접종

    얀센- 아데노바이러스전달체 활용, 예방효율 66%, 1회 접종

    노바백스 - 합성항원, 예방효율89.3%, 2회 접종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진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차접종보다 2차접종에서 항체형성 반응이 더 폭발적으로 일어나기때문에 고열과 같은 부작용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1차만으로는 항체반응이 부족하기에 2차 접종도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면, 백신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지만 50-80%의 면역효과를 보이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6개월뒤에 부스터샷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첨부한 통계를 보면 돌파감염자 비율은 10만명당

    교차접종 12.6명 < 화이자 25.9명 < 아스트라제네카 87 < 얀센 153명입니다

    이를 퍼센트로 환산하면

    교차접종0.0126% < 화이자 0.0259% < 아스트라제네카 0.087% <얀센 0.153%입니다

    이는 마스크를 쓰고 접종이 완료될 경우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선회해 사회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수치입니다.

    현재 확진자의 90%는 미접종자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최근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1억6,400만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에 따른 사망률은 0.001% 미만(1,507명)에 불과했고 백신 접종 이후 심각한 질병 등으로 입원한 비율도 0.005% 미만(7,101명)에 그쳤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8101513000019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 주사는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하는 효과가 확실히 있으며 비록 돌파 감염의 사례들이 있지만 그 숫자가 많지는 않습니다. 백신 접종 후 치명적인 부작용의 가능성도 매우 낮기 때문에 의학적인 관점에서 백신 주사는 꼭 맞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입장에서는 백신 접종을 희망하지 않으면 안 맞아도 무방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mRNA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우 접종 후 초기에는 강한 면역 반응을 보이고 1회 접종만 하는 얀센의 경우 초기에 면역력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 효과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면역 수준이 6개월째 확 감소하게 되었고 8개월까지 더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얀센 백신은 초기 유도된 항체 수준은 낮았으나 시간이 지나도 감소하거나 면역반응이 유지되는 특징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백신 접종 할 때 모더나에 포함된 항원의 양이 좀 더 많아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보다 모더나 백신을 맞은 사람이 항체가 더 높고 지속시간도 길다고 합니다. 변이에 대한 반응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근 미국에서 화이자, 모더나, 얀센의 면역효과를 비교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우 초기 강한 면역 반응이 관찰되고 얀센은 시간이 지나도 그 효과가 유지됐다는 결론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화이자와 모더나는 면역 수준이 6개월째 급격히 감소하고 8개월째에 더 감소하였습니다. 단회 접종하는 얀센 백신의 경우 초기 mRNA 백신에 비해 초기 유도된 항체 수준은 낮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소한으로 감소하거나 면역반응 감소 없이 안정적으로 일정하게 유지 됐습니다. 같은 mRNA 백신 내에서도 차이가 있었는데 화이자 백신 접종자보다 모더나 백신 접종자에서 나타난 항체반응이 일반적으로 더 높고 오래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모더나에 포함된 항원의 양이 좀 더 많습니다. 또한 모든 백신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을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화이자

    미국에서 16세 이상 160만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접종부위 통증, 발적, 부종, 가려움이

    1,2차에서 65% 관찰되었고

    피로, 두통, 근육통이

    1차에 각각 29, 25, 17%에서

    2차에서 48, 40, 37%에서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2차 접종 후에는 오한, 열, 관절통 등도

    각각 20% 정도 보고되었습니다.

    대부분 접종 다음 날 이상반응이 생겼다고 관찰되었으며 12-15세에서도 높은 빈도로 보고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상반응은 65세 이상에서는 덜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합니다.

    증상을 동반한 코비드 19를 예방하는 efficacy가 95%를 보였고,

    중증 알러지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가 5/1,000,000,

    심근염/심막염 (16-39세) 16/1,000,000,

    발생하였습니다.

    2. 모더나

    역시 미국에서 2백만명을 대상으로 백신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접종부위 통증, 발적, 부종, 가려움이

    1,2차에서 각각 74, 82%에서 관찰되었고

    피로, 두통, 근육통이

    1차에 각각 33, 27, 21%에서

    2차에서 60, 53, 51%에서 보고되었습니다.

    2차 접종 후에 오한, 열이 40% 정도에서 관찰되었고

    관절통도 각각 32% 정도 보고되었습니다.

    모더나 역시 대부분 접종 다음 날 이상반응이 생겼다고 보고되었으며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이상반응은 65세 이상에서는 덜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합니다.

    증상을 동반한 코비드 19를 예방하는 efficacy가 94%를 보였고,

    중증 알러지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가 2.8/1,000,000,

    심근염/심막염 (16-39세) 16/1,000,000,

    발생하였습니다.

    3. 얀센

    33만명을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6%가 최소한 한가지 전신 이상반응을, 61%에서 적어도 접종부위 이상반응이 1주내 관찰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임상 연구 결과에서 1차 접종만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었고 2차 접종을 한 군과 비교를 하였을때도 항체가가 다소 낮은 결과를 보여주었다고는 하나 충분한 감염 예방 혹은 감염시 중증진행을 억제한다고 연구결과가 도출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돌파감염 사례가 자주 나오고 최근 연구에서 2개월 간격으로 추가 접종을 시행하였을 때 큰 효과 (유증상 코비드 감염증 75%, 중증 코비드감염증 100%에 효능 ; 미국 연구에서는 유증상 코비드 감염증에 94% 효능)를 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와 추가 접종을 미국에서 고려중이며 한국도 이에 따라 결정 될 것 같습니다.

    의료행위를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득실을 따져보는 것입니다. 부작용이 없는 약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약물로 인한 이득이 위험을 상회할때 의료 행위나 약물에 대해 권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처럼 이렇게 단기간에 한꺼번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접종되며 연구되어진 연구는 전무후무 할 것 같습니다. 접종건별 발생건수를 보면 상당히 드물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위험도 보다는 코로나에 걸려 중증으로 갈 확률이 훨씬 높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마다 사용하는 바이러스 조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예방률에 차이가 나타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모두 90%이상의 예방률을 보입니다만

    현재 감염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대다수 입니다.

    화이자 : 1차접종시 30%대 예방률이고, 2차까지 접종시 80%대후반의 예방률

    모더나: 1차접종시 70%대 ,2차접종시 90%대 예방률

    아스트라제네카: 2차까지 접종시 60%-80%대후반의 예방률

    얀센: 60%대의 예방률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을 2차까지 접종을 하게 되면 항체가 90% 이상 생기게 됩니다.

    접종 완료자의 경우 대부분 항체가 생기긴 하나, 100% 예방하진 못하며 돌파감염될 가능성이 존재하긴 합니다.

    돌파감염의 경우 과거 자료이긴 하나 전체 접종자의 0.03%정도가 돌파감염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이는 과거자료이기 때문에 현재는 더 증가하였습니다.

    대부분 코로나 예방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백신 접종자 대비 사망은 18~29세 연령층은 신고 기준으로 보면 0.0001% 수준입니다. 사망이 인정된 경우로만 봐도 0.00004%로 극도로 낮습니다.30대 누적 접종자는 239만9229명으로 접종자 중 사망 신고는 0.0004%에 그쳤으며. 사망이 인정된 경우는 20대와 같은 0.00004%입니다.반면 코로나19에 확진돼 사망할 확률은 이보다 큽니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26일 발표한 청장년층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9세 누적 확진자는 4만4375명, 30~39세 확진자는 3만6478명이며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0대가 11명, 20대가 8명으로, 치명률로 보면 각각 0.03%, 0.02%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병열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을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면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낮춰주며 치료효과를 높여주고 궁극적으로 사망율을 낮춰주는 이점이 있습니다. 백신접종율이 높아지면(전 국민의 70% 접종이 목표) 집단면역을 형성하여 대규모 집단유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4차 유행이후 확진자 10만명 중 백신 미완료자(백신 미접종자, 1차접종자 포함)의 비율은 93%에 달합니다. 또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중 차지하는 비율도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연히 검증되었지요. 검증되지 않았는데 예방 접종을 허락하지는 않습니다. 감염률, 치사율, 중증 정도 모두 접종자에서 훨씬 낮습니다. 추가 접종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릅니다. 국내에서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얼마나 아플지는 잘 모릅니다. 아직 저도 부스터샷을 맞지 않은 상태라서요. 맞고 나서 다시 알려 드릴께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 접종 시에 치사율이라기 보다는 중증 질환으로의 이환율이 낮아집니다. 그에 따라 치사율도 낮아지구요.

    또한 감염 자체가 잘 되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접종 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확진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미접종자가 91%, 1차 접종만 받은 사람 7%, 접종완료자가 2%였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8월 29일부터 9월 11일사이 발생한 만 18세 이상의 확진자 20,895명 중 89.8%가 백신 미접종자 또는 1회 접종군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5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확진 후 28일 동안 추적관찰기간이 지난 101,285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도를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확진 후 중증화율은 미접종자, 1차접종 후 14일이 지나지 않는 사람에서 2.61%였던 것에 반해 백신접종완료군에서는 0.60%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백신의 중증예방효과가 77%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코로나19 백신은 감염을 예방해줄 뿐만아니라 중증화율 및 사망율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심근염,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등의 백신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집단면역을 가지면 코로나19가 사라지는 날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