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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8

온ㆍ냉 파스의 사용법이 다른가요?

나이
2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여러 제품들을 보면 붙이면 따뜻하게 열이 올라오는 파스가 있고.

엄청 차가운 느낌의 파스가 있던데요.

이 파스들의 적절한 사용법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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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정은 약사blue-check
    송정은 약사22.11.10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급성 통증에는 염증을 가라앉혀줄 수 있도록 차가운 느낌이 나는 쿨파스사용을 권장드리며 오래된 만성통증에는 통증부위에 온찜질을 하여 순환을 돕는 따뜻한 온파스가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통증이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경우, 급성통증이라 부르며

    부은 증상이 있는 경우 냉파스를 사용하면 부은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3일이상 지속되는 만성 통증의 경우, 해당 부위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온파스를 붙여 주시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타박상을 통해 부은 경우, 삔 경우, 갑자기 생긴 통증에는 보통 쿨파스를 사용합니다.

    이를 제외한 관절통/장기간의 만성적인 통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온파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사와 상담 후 증상에 맞는 파스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특별히 사용 방법 자체에는 차이가 없으나 통증이 나타났을 때 초기에는 차가운 파스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초기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차가운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은 따뜻한 파스가 좀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온파스는 혈액순환을 잘되게해주고 냉파스는 냉감으로 놀란 근육을 진정시키는데 더 효과적입니다. 즉, 오래된 통증에는 온파스, 갑자기 아픈곳에는 냉파스를 쓰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재경 약사입니다.

    필요에 따라 냉찜질, 온찜질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만성적인 염증과 통증에는 온찜질을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일시적인 타박상과 통증에는 냉찜질을 통해 열감을 식히는 과정이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냉파스나 온파스의 경우 차가운 느낌과 따뜻한 느낌이 드는 차이로 파스의 효과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굳이 구분한다면 붓기가 있거나 열감이 있는 부위에 냉파스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실제 열이나거나 차가워지는 성분들은 아니고 일시적으로 그런 느낌들로 통각신경을 교란시켜 통증을 경감시켜준다고 보시면됩니다. 찜질이 필요하다면 따로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