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면서 낮아지는 자존감과 무기력함..?
육아를 7년째하며 어떤즐거움이나 하고싶은일이 무엇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임신전까지 직장도다니고, 하고싶은거 많이했었는데, 지금은 하고싶은것도 시간의 구애가 있어서 헬스장이라도 다녀오면 오전시간 다 지나가고.. 집안일 조금하면 애가 하원할시간인데, 그때되면 지치고하니..
뭐라도 하기가 겁난다고 해야하나요..
그렇다고 밖에 안나가자니 너무 무기력해지는것같고.. 그러네요..
조울증같기도하고..
너무허합니다.. 이렇게 늙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어서 취직을 하시길 바랍니다 육아에 너무 지치신것 같습니다. 취직하시면 좋아질것이라.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힘들어하시면 안됩니다. 육아를 7년째 하시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며, 이제는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나 운동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도 있습니다. 조울증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시길 바랍니다.
일단 집안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집안일이라는게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해도 해도 티도 안나서
집에 있으면서 뭐해?라는 말을 들으면 괜히 서러워지기도 하죠.
일단 무조건 집안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집을 나가서 사람들도 만나고 여가를 즐기세요.
집안일 하루 밀린다고 큰일나지 않아요.
사람들과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나면 시너지를 얻어 다시 집안일에서도 활기를 찾게 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