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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4.05.14

아이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노하우가 있나요?

대부분의 아이가 그렇겠지만 부모를 떠나 어린이집을 다니려면 많이 겁나고 무서울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부모와 떨어지는 순간 많이 울고, 어린이집에서도 의기소침해 있는 아이가 많다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어린이집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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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가 부모님과 떨어지는 것을 힘들어 할 때는 아이와 천천히 떨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잠시 헤어져 있더라도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고, 정해진 시간에 엄마가 돌아온다는 믿음을 줘야 합니다. 엄마와의 애착을 잘 형성하고 신뢰가 두터울수록 아이는 엄마와 잘 분리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편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다른 형태로 아이와의 분리 불안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어린이집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는걸 도와줄 방법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보입니다. 아이가 낯선곳에서도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 노출을 많이 시켜주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어린이집을 가면서 적응을 잘 못할때 조심하셔야 되는것은 아이가 적응을 못한다고 중간에 보내지 않거나 쉬거나 하시면 아이가 적응하는게 더 어려우니 조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어린이 집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엄마와 떨어지는 연습을 천천히 합니다.

    처음에는 뒤에서 지켜만 봄니다.

    둘째 날에는 지켜보다가 화장실 갔다 온다고 말하고 5분 정도 자리를 비웁니다.

    이런 식으로 점점 시간을 늘리면서 떨어지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어린이집에 잘 적응 할 수 있을 겁니다.


  • 어린이집에적응하기위하여

    1.가정양육시 보조양육자의 역활을 늘리며양육에있어 한양육자만 하지않음

    2.보조양육자가놀이나기타활동시간을보내며 아이에게 주양육자가아니더라도케어를받고안정하다는걸인지하게하기

    참고바랍니다


  • 아이 성격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아이들이 불안감을 가지죠.

    아이가 어린이집 적응을 잘 할수 있으려면 아이와 함께 시간 나는대로 어린이집을 함께 가서 놀이터에서 놀다오거나 간접 체험하면 좋아요.

    (평소에는 어린이집 밖에서 아이들 노는 모습이나 즐거워하는 소리를 들어요. 아이들 모두 하원하면 내부구경.)

    아이가 익숙하고 편안하게 어린이집을 받아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어요.


  • 초반 적응기 동안은 아이가 너무 불안해 하고 힘들어하면 집으로 하원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처음 며칠간은 시간을 점차 늘리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꼭 보내야하는 맞벌이나 어쩔 수 없이 빨리 적응을 시켜야 하는 경우는 아이가 초반에 조금 힘들어하더라도 중간에 데려가는 게 꼭 도움이 되진 않는다고 하네요. 오히려 아이들이 울고 떼쓰면 갈 수 있다는 강화가 생겨 버리른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 처음에 유치원에 갈 때에는 나이가 애착 아이가 애착을 가지고 있는 물건을 또는 인형을 손에 쥐어서 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애착 인형 같은 경우에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낯선 환경에 들어가게 된 아이에게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아이가 환경에 적응하고 익숙해졌을 때에도 계속해서 애착 인형을 손에 쥐어 보낸다면 아이의 적응을 오히려 방해할 수 있으므로 일정 시기 이후에는 없이 보내셔야 합니다.


  • 아이가 어린이집에 적응하는 기간 동안에는 가장 중요한 점은

    엄마가 떨어지기 힘들어 할 아이의 감정을 깊이 공감해 주는 것입니다.

    단번에 아이가 적응하길 바라는 것보단 아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와 엄마와 잠시 헤어지고 하루 일과가

    끝나면 엄마가 빨리 데리러 온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면서 아이가 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담임선생님과 수시로 아이의 식습관, 행동, 놀이, 수업, 또래와 상호작용, 원 적응 등에 대하여 대화를 자주 나누셔서 아이가 원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원과 가정이 함께 연계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