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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이구아나135
신기한이구아나13522.06.04

원숭이두창도 대유행가능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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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원숭이 두창이 원래 풍토병인데 전세계적으로 비풍토지역임에도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라 발견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혹시 원숭이두창도 코로나처럼 전세계적으로 대유행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나요?

아니면 쓸데없는 걱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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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원숭이 두창은 예전에 쳔연두와 비슷한 바이러스이며 1970 년대까지 천연두는 전염성도 높고

    치명률이 높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고 그 효과가 확실하면서 사라진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더 이상 천연두가 발병하지 않으면서 상품성이 없던 백신은 더 이상 접종하고

    있지 않지만 원숭이 두창이 발병하는 경우, 백신을 확보하여 이전과 같이 맞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비책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원숭이 두창은 현재 알려진 바로는 직접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로 전파 모두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발열과 오한, 두통, 림프절 부종과 함께 전신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잠복기는 6-13일로 증상이 발현되면 보통 2-4주간 지속되고 WHO에 따르면 감염자 대부분은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자연 회복되지만 치명률은 3~6% 정도라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감염력은 코로나19처럼 높지 않고 조심스럽긴 하지만 대유행으로 진행하진 않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이 전 세계적 팬데믹 상태를 일으킬 정도로 유행할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직은 조심스럽게 지켜보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원숭이 두창의 전파 경로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밀접 접촉을 통해서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처럼 비말 감염이 아닌 이상 전파력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을 거라서 대유행까지는 안 갈 것 같습니다. 코로나와 다르게 천연두 백신으로 예방도 가능하기도 하구요.


  • 원숭이 두창은의 사람으로의 전파는 설치류가 중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되며, 사람간의 전파는 병변과 체액, 미발 및 오염된 물질과의 직접적인 첩촉을 통해서 전파가 됩니다. 원숭이 두창은 피부 및 점막에 접촉으로도 전파가 되며 호흡기 비말 접촉으로도 가능합니다.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요통, 오한, 허약감을 시작으로 하여서 1-3일 뒤에 얼굴을 시작으로 하여 전신의 발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발진은 이후에 수포 및 농포로 진행되게 되며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보통 6-13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며 증상이 나타나면 2-4주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진단에는 ELISA, 항원검사, PCR,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배양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며 따로 전용 치료제가 없지만 여러가지 항바이러스제가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치명률은 약 3-6% 정도로 상당히 높다고 하지만 심각하게 유행할 만한 질병은 아닙니다. 대유행으로 번질 가능성은 사실 상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직까지 대유행 가능성을 점치기에는 섣부릅니다.

    언론에서 좀 과하게 보도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긴합니다.

    국내에 백신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지금껏 여러 번의 유행병이 있었습니다. 그 중 방역으로 잘 대비한 것도 있고 코로나처럼 대유행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원숭이두창의 경우 어떻게 유행할지 선뜻 예측하기엔 조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