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친한사람에게 너무 함부로 할때 훈육법 있을까요?
낯선 사람들한테는 낯을 가리면서 조금 친해지면 어른들한테도 버릇없이 굴고 친구들을 말할 필요도 없구요 나중에 말로 해봐도 들은체도 안하네요 훈육 방법 있을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게 교육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존댓말의 경우 그 자체가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존댓말 사용을 생각하면서 한번 더 상황에 대하여 생각해 볼수 있게 됩니다.
가정 내에서 가족구성원이 모두 존댓말을 사용한다면 아이에게 습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이야기하면서 적절한 예의범절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는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우선적으로 이러한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권위와 위계를 가지도록 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타인에게 예의 없게 행동을 할 시에는 바로 그 자리에서 지적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는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행동을 했을지라도, 바른 표현 방법을 알려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항상 올바르고
예의바른 사람이 되어야 함을 알려주시길 바라며
이렇지 못할 경우에는 크게 혼내셔서 고쳐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인성교육과 기본예절을 교육 시켜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른에게는 항상 공손히 말을 해야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어른에게 버릇 없이 구는 행동은 자칫 상대 어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기도 하며 상대 어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이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된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말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어떤 것이 예절바른 행동이고 어떻게 행동하는게 맞는지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잘 했을 때 칭찬해 주고 버릇없이 행동했을 때는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어떻게 행동하는게 맞는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 지에 대해 피드백을 하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선을 넘는 언행이나 행동에 대해 아이가 인지하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거부감을 느끼거나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 나중에 나에게 돌아온다는점을
어렵지 않게 설명해 이야기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어른을 존중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해요.
부모는 언행일치를 실천하고 아이의 버릇없는 태도를 막아야 합니다.
말과 행동이 불일치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신뢰성과 존경심을 잃게 되죠.
언제나 일관성을 가지고 아이가 부모를 믿고 따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배우거든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항상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는게 중요해요.
그래야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의 생각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러면 아이들은 자신이 타인에게 의견을 제시해도 되는 순간과 그렇지 않은 순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침묵해야 할 순간과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야 하는 순간을 알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