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치료제의 개발이 늦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코로나19바이러스가 최초 우한에서 발생한 이후로 약 3년의 시간이 지나고 있음에도 코로나19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의 개발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와 같은 코로나19바이러스 전문 치료제가 아직도 개발되지 못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2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치료를 위해 팍스로비드가 상용화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보다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선 처방이 되며 팍스로비드도 반드시 복용기간 5일을 지켜서 복용하길 권고드리며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고 그에 맞는 약을 처방받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는 개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비싸서 일반인에게 사용하는것이 제한적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바이러스와 관련된 질환이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지금은 코로나 전문치료제가 개발이 완료되어, 증상이 심하거나 호흡곤란, 폐렴 소견을 보이는 경우 전문치료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경구약인 팍스로비드(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 주사제인 렘데시비르, 렉키로나주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치명률이 낮아서 전문치료제는 증상이 심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대부분은 증상에 맞는 감기약 위주로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팍스로비드가 승인 되어 코로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팍스로비드는 단백질 분해 효소를 차단, 코로나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 생성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치료제입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중에서도 중증 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경증, 혹은 중등증의 성인, 그리고 12세 이상의 소아에만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예방 효과를 위해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했고,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중증 환자들에겐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으며, 복용 시 미각 저하와 설사, 고혈압, 근육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개발이 늦어지는 것이 아닌 최대한 개발을 하고 있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일 뿐입니다. 독감 치료제도 3년이나 단기간에 나타난 것이 아니며 오랜 연구 끝에 안정성을 확보하고 나왔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3년이라고 해서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이 늦는 것이 아니며 임상에서 치료제는 길면 10~20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3년으로는 신약 개발이라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타미플루 역시 단기간에 개발된 것이 아니며 최소한 어떠한 신약이 안전성을 확보되고 임상에 사용하기까지는 수십년의 세월이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3년이 지난 시점에 새로운 치료제가 안정성을 가지고 나온다는 것은 현대의학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치료제 개발도 쉽지 않으며 이는 바이러스마다 특정한 목표가 뚜렷하지 않을 경우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예로 HIV나 HBV 역시 여전히 치료제는 존재하지만 완전히 근절시킬 수 있는 약물은 연구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제는 경구용, 주사용으로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선으로 처방되는 경구치료제의 이름은 팍스로비드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치료제는 이미 개발이 되어 있으며 팍스로비드나 렉키로나 등의 약물들이 실제 임상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중증 감염자에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이미 작년부터 팍스로비드 등의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 전용 약물이 상용화 되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치료제 개발이 힘이듭니다.
코로나뿐만 아니라 다른 바이러스들도 치료제가 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존에 있엇던 호흡기 바이러스와 다르게 변이가 너무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제 개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약물의 개발은 몇 년만에 이뤄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에이즈 치료제의 경우 아직도 개발이 되지 않은 만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 화이자나 로슈 등에서 경구용 치료제 개발이 진행중인 만큼 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치료제는 이미 개발되어 사용중입니다. ^^ 다만 병용을 금하는 약들이 많고 부작용이 좀 있어서 처방이 많지 않다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우리가 생각하기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를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 개발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데에도 RNA 자체를 공격하는 항바이러스가 인체의
정상 세포도 파괴하는 경우가 많아 약독성으로 인해 사람에게 쉽게 적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면서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와 같이 바이러스를 증식하는 데 사용하는
효소를 간접적으로 억제하는 약으로 우회하여 개발을 하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확실한 약제를 개발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의 증식과 변이
속도가 빠른 것도 치료약의 효과가 떨어지는 이유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팍스로비드 등의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와는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변이형이 지속적으로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특이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치료제는 이미 사용중에 있습니다. 경구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1차적으로 사용하여 50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등에 우선투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치료제는 나와있습니다. 아직 많이 사용되지 않을 뿐이죠. 지금 현재는 고위험군에게만 사용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인은 증상완화제만 복용해도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완치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치료제는 고위헝군에서는 처방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전례없는 등장에 대응할 방법이 없었지만 지금은 백신과 치료제가 있어서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타미플루와 같이 코로나 경구치료제는 개발 되었습니다.
팍스로비드 / 라게브리오가 있으며 단지 빠르게 허가를 받기 위해 특정 집단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였기에 일반인들에게는 투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코로나 감염시 무증상 혹은 경증으로 이겨내기에 제약회사들이 치료제 개발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