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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보안관
금동보안관22.08.25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린후의 대처법

나이
6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갑상선 암 수술후 복용약
기저질환
코로나 19

이 글을 쓰는 사람은 위에 제시한 사람의 남편 입니다. 저희 가족은 위의 제 아내와 성인 아들 1명으로 3인 가족으로 여태껏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는데 제 아내가 감기 기운이 있어서 오늘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 처음에는 음성으로 나왔다가 증상을 듣고 의사가 다시 재 검사를 해보더니 코로나에 걸렸다고 했다는데 아내가 약 4년전에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고 아직도 약을 먹고 있는데 특별히 자가겨격리 해야 된다는등 특별하게 주의해야할 사항도 말하지 않았다는데 제 아내는 무슨약을 먹어야 하며 그리고 저와 아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답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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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우선 기저질환자인 경우 감염시 병원지뇨를 받고 약을 처방받아 복용이 필요로 되며 증상이 심한 경우 팍스로비드 처방을 받길 권고드리며 다른 가족들과는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분리하여 격리가 필요로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아내가 약 4년전에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고 아직도 약을 먹고 있는 기저질환자인 경우 우선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여 보고 증상개선이 없거나 심한 경우 의사의 판단하에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아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현재 확진자와는 감염을 막기 위해 가족들은 서로 분리하여 격리하여 지내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자가격리 일주일간 하시면되고

    요즘은 대면진료로 약제 처방받을수 있는곳이 꽤 많습니다

    알아보시고 약제 처방받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특별히 자가격리를 하고 나서 주의해야하는 사항이 있는 것이 아니며 자가격리를 하면서 휴식 및 약 복용을 증상을 완화하시면 됩니다. 약 역시 특별히 먹어야 하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닌 증상에 따른 약을 드셔야 하기 때문에 현재 나타나는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을 하시는 것이 필요하며 질문자님과 아드님은 감염자와 접촉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갑상선 암 약을 먹고 있다고 해서 일반적인 종합감기약 복용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이 별도로 말씀을 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갑상선 암 수술 후 약을 먹고 있기 때문에 시중에 파는 약이 아닌 처방된 약을 드시는 것이 좋아 보이며 이는 의사 선생님과 상의가 필요합니다.

    질문자님과 아들분들은 아내분과 접촉하지 않고 격리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선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과거만큼 치명률이 높지는 않으며 대부분 증상이 과거보단 경미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게 되면 우선 의사와 상담 후 증상에 맞는 감기약 처방받아 꾸준히 드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갑상선 기능이 안좋은 경우라면, 아무래도 몸에 스트레스가 생겨서 일시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은 있으나 대부분은 잘 무사히 넘어 가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간혹 호흡곤란 증상이 심해지거나 가슴통증이 생기는 경우라면 바로 응급실 방문하시면 됩니다.

    선생님과 아드님은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니 최소 7일간은 접촉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기저질환이 있으시기때문에 코로나 증상에 대한 약을 복용하여 심해지지않도록 하셔야합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복용하면서 가라앉지않는 증상에 대해서는 다시 진료를 보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기저질환이 있더라도 기본적인 치료는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대증치료입니다. 증상이 심하면 병원진료를 받으시고 심하지 않다면 상비약만 드셔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아내분께서 오늘 확진이 되셨다면, 앞으로 일주일간 아내분은 자가격리를 시행하셔야 합니다.

    자가격리시 다른분들과 일절 동선이 겹처서는 안되며, 화장실까지도 따로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인후통, 발열, 기침, 가래 등의 증상에 대해서는 코로나 대면진료를 통해 해당증상에 대한 약물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이 되었다면 가족들에게 감염증을 옮기지 않도록 접촉하지 않아야 하며 방에서 자가격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경증 감염에서는 증상을 조절하는 약물들을 복용하여야 하는데, 예를들어 발열에는 해열제를 기침 등 증상에 대해서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시면 됩니다. 증상과 관련하여서 병원에서 약물을 처방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1주간 격리를 하셔야하며 증상이 있는경우 병원진료를 보시고 약처방 받으시길 바랍니다. 밀접접촉한 분들은 확진환자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3일 이내 PCR 검사 1회, 확진환자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6~7일차 신속항원검사 1회 실시하고 PCR 검사결과 확인 시까지 자택 대기 권고, 그 이후 기간 동안에도 10일까지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출근 또는 불가피한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 KF94(또는 이와 동급)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감염위험도 높은 시설 이용(방문) 및 사적 모임을 제한하시길 권고되며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전에 갑상선암을 수술한 분으로 현재 재발을 한 것이 아닌 경우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특별한 약을 반드시 복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이 있는 경우, 일반적인 감기약을 복용하게 되며 발열이

    지속되고 증상에 대한 걱정이 있는 경우에는 비급여로 팍스로비드 등의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래 복용 중인 약제는 복용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확진자로 분류되게 되면 해당보건소에서 격리지침 등의 안내문자/연락이 오게 됩니다. 갑상선암으로 복용중이셨던 약물이 있으시다면 유지하셔도 무방하며, 경증의 증상만 동반된다면 해당증상을 조절하는 대증적인 약물치료가 우선이 됩니다. 확진시 다른 가족에게 전염이 될 수 있으므로 생활공간은 서로 분리하여 지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갑상선암 수술후 복용하는 약이 레보티록신계열(씬지로이드 / 씬지록신 등)이라면 코로나 감염시에도 복용하셔야합니다. 또한 기저질환이 있으시기에 일반의약품으로 대증치료를 하시기 보다는 이비인후과 진료후 약을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코로나 격리 환자이시더라도 인근 병원에서 대면진료 혹은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므로 인근 병원에 해당 사항에대해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확진자로 판정되더라도 코로나19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해당 질환을 치료하는 폐렴의 항생제 같은 약물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무증상 혹은 경증일 경우 특별한 치료제를 복용하거나 입원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의식혼탁, 고열의 지속, 호흡 곤란등의 징후가 보이거나 고위험군일 경우 팍스로비드와 같은 치료제 복용과 입원이 필요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병상이 충분치 않은 관계로 해당 보건소나 병원의 지침에 따라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비약으로는 통증과 열을 줄이는 진통해열제인 타이레놀, 감기 증상에 맞는 진해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구비하시면 도움이 되겠으며 종합 감기약보다는 증상에 맞게 복용할 수 있게 단일제제로 된 약을 구매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타이레놀, 지르텍, 코푸시럽 등, 뒤에 에스, 에이 등이 붙은 약들은 대부분 복합제제입니다.) 또 열을 잴 수 있게 체온계를 구비하는 것도 좋으며 간혹 산소포화도를 체크하기 위해 해당기계(옥시미터)도 구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월 1일부터 확진자 자가격리는 7일로 변함이 없지만 확진자 동거인의 경우 예방접종력에 따라 수동감시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접종력에 상관없이 수동감시자로 모두 전환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가격리를 할 필요는 없지만 3일이내 PCR검사, 7일차에 자가진단검사를 권고하고 있으며 (강제의무사항이 아님) 확진자 검사일로부터 10일 동안 권고사항을 준수하면 되겠습니다.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기에 맞게 검사, 3일간 자택대기, 이후 기간 동안은 외출 자제, 외출시 KF94 혹은 이와 동급의 마스크 상시 착용, 감염 위험도 높은 시설 이용 방문 및 사적 모임을 제한

    안전한 자가격리를 위해서는 확진자는 화장실이 있는 독립된 방에 물리적인 문 등을 통해 완전히 격리되어야 합니다. 또한 음식물 등도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세탁물이나 다른 침구 관련 물품도 따로 수거 후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리적인 문 앞에는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수시로 사용하시되 확진자가 비말을 남길만한 물체가 있다면 전후로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진자가 피치못해 문 밖을 나와야 한다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동선이 겹치는 곳에는 손세정제 및 향균티슈 등으로 충분히 멸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걸리고 위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코로나 의심증상이 나타나는경우 검사를 해보시고 감기약을 드셔서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 코로나는 바이러스이므로 증상에 대한 대증치료가 기본입니다.

    열이 나면 해열제를 먹고 기침이 나면 기침약을 먹는 식으로 증상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감기증상이라면 종합감기약을 복용하시면 되며, 증상이 없다면 복용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아내분은 가능한 다른 곳에서 완전히 격리를 할 수 있다면 격리를 하는 것이 가족에게까지 전파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가능한 화장실이 딸린 방에서 가족들과 접촉을 금하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