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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28323.03.22

오늘따라 애기보는데 왜이렇게 우울할까요 이게 육아번아웃인가요..?

애기 보는데 너무 힘들고 지쳐요

평소와 같은날인데 왜이리 우울한 감정이드는지

아이한테도 짜증내고 또 짜증낸 내자신도 싫어지고

우울하네요 남편이 잘 도와주는데도

저는 왜이럴까요 아직 이제 9개월되가는 아기인데

짜증내는 제자신이 너무 싫네요..

육아 번아웃이 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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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육아때문에 힘들어 하시네요~제가 여러가지 일을 해보았지만 육아가 가장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지금 힘들어 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늦은나이에 아이를 가져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는데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가끔은 신랑한테 아이 맡기고 친구들을 만나고 오거나 이런 생활속에서의 정서적 환기가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돌전이 저두 제일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걷고 말하기 시작하면 힘든거의 몇만배의 행복감을 아이로부터 받을 것입니다~힘내세요 화이팅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오늘 날씨 탓도 있는 거 같고요 아무래도 어린아이다 보니 소통이 아직 안되니 더욱 우울한 감정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럴 수록 남편분과 육아의 힘든 부분을 상의하시고 위로받으시기바랍니다.그리고 짜증내는 부분에 있어서도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그런일을 겪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육아번아웃증후군은 육아로 인해 피곤함과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서 에너지가 고갈되고 의욕없이 무기력한 증상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찾아오면 감정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됩니다. 이는 체력적 휴식이 아니라 정신적 휴식이 필요한 상태이므로 단순히 몸을 쉰다고 해서 나이진다기 보다는 정신적으로 건강을 먼저 챙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질문자님도 배우자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정신적 휴식을 취하는 다양한 방법을 간구해서 실천해 보신 후 상태가 나이지지 않거나 더욱 심해지실 경우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실것을 권혀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9개월이면 아이가 활동성이 좋아지고 낮잠시간도 줄기 시작해서 힘드실 때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시는 자체로 훌륭한 엄마세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남편분이 잘 도와주신다면 한 번씩 혼자 바람을 쐬고 오시거나 운동을 하시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몸을 움직이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체력이 길러지면 금방 또 이겨내실 겁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번아웃이 온것으러 생극되네오

    이러한때에는 다른 활동을 흐면서

    귿복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연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날씨나 기분에 따라 그런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가끔은 엄마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함으로 아이를 어린이집 시간제보육같은 일시돌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하루 1~2시간정도 부탁드리고 엄마의 휴식시간을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계속된 육아에 지치신 것 같습니다.

    주양육자분들이 주로 느끼는 감정이며 질문자님이

    이상하신 것이 아닙니다.

    가족분들과 상의 후에 개인적인 시간을 가져보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번아웃이 온 것으러 생각됩니다

    이러항 경우에는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어 우울감을 해소하ㅛㅣ능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번아웃이 온것으로 보여집니다. 육아스트레스를 감소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속적으로 육아를 하다보면 점점지치게 돼어있습니다

    남편이나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서 친구를 만난다거나

    친구들과 1박2일 여행을 다녀온다거나 하는것은 어떨까요??

    놀러가면 아이의 소중함을 느끼고 보고싶어지고 육아의 활력이 생길거같은데요~

    기분전환을 한번 해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남편이 잘도와주고 케어를 해주어도 아이를 본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므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내셧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루종일 아이와 씨름을 하다보면,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도 없고, 오롯이 아이에게만 매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육아 스트레스는 그 때 그 때 풀어야 합니다.

    계속 쌓이게 되면, 우울증이 생길 수 있으니, 하루에 한 시간 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보내기를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하다보면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사이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삶의 주체가 자신에게서

    아이로 넘어가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이럴땐 가능하면 환기를 시켜주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잠시나마 육아를 배우자에게 맡기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짜증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것만으로도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아이와 24시간 함께하다보면 누구나 지치고 힘들 수 있고 주변에서 아무리 잘 챙겨줘도 짜증낼 수 있어요.

    주말이나 아기 잠든 시간을 이용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도록 해보시고

    기존에 아기를 위해 지키던 루틴을 너무 지키려 노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편분과 잘 상의해서 현명하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떻게 매일매일 아이가 사랑스럽기만하고 육아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 사람인지라 그럴때가 있는건 당연한 듯 합니다. 대신아이에게 그감정이 전달되지않는게 좋을거같구요. 남편분에게 부탁해서 아이를 맡겨놓고 친구를 만나거나 쇼핑, 산책 등 육아에 잠깐 신경쓰지않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것을 해보세요. 운동도 힘드시겠지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그냥 버티기만 한다면 몸과 마음이 너무 상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하면서많이지치고힘드신듯합니다.

    그래도 배우자분이도와주셔서다행인것같습니다

    우울증이오는것같을땐 산책이나 친한친구들을만나보는것도좋으며

    우울상담을해보시는것도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