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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페리카나142
비범한페리카나14224.05.16

부동산에서 pf 부실이 왜 문제가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근 뉴스에서 부동산 쪽에서 pf대출의 부실?? 이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pf대출은 무엇이며 누가 대출을 받는건가요??

개인이 받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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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은 부동산 개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금융기관이 부동산 개발 사업의 미래 수익을 예상하여 대출을 해주는 것으로, 주로 시행사(부동산 개발 회사)가 대출을 받습니다. 시공사(건설회사)가 금융기관에 지급 보증을 하거나, 채무인수 등의 보장을 해야만 부동산 PF 계약이 성립됩니다. 부동산 경기가 악화되면 분양 수익금이 감소하거나, 미분양이 발생하여 대출 상환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금융기관의 부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 파이낸싱(pf)를 간단 요약하면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보고 대출을 실행해 주는 것인데요,

    예를들어 건설사가 건물을 짓고 분양을하려고 하면 은행이 그 건물이 잘 지어질 것인가, 분양은 잘 될 것인가를 판단하여 대출을 실행해주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 부동산 시장 침체로 건물이 제대로 지어지지 않고(부실), 분양이 제대로 되어지지 않아 건설사가 부도가 나게되면 대출 해준 은행이 고스란히 피해를 떠 안게됩니다.


  • 부동산 PF대출이란 돈을 빌려줄 때 자금조달의 기초를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는 사업주의 신용이나 물적담보에 두지 않고 프로젝트 자체의 경제성에 두는 금융기법으로 주로 우리나라 건설사에서 많이 쓰는 대출 형태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부동산 경기가 불황입니다. 설상가상으로 금리가 고금리이기 때문에 대출이자를 많이 내고 있습니다.

    완공을 해도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건설사들이 사업을 해도 사업성이 부진하여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 pf대출은 부동산 개발 시행사가 활용하는 대출로 신용이나 담보가 아닌 프로젝트자체만으로 대출을. 미리 해주는데 공사를 마치고 이익이 많이 남아서 감는다는 조건이기 때문에 대출한도는 크지만 이자부담도 큽니다

    그런데 요즘처럼 금리가 비싸고 분양도 안되고 공사가 미뤄져서 대출을 갚을수도 없고 부담이 커지는데 못갚으면 연장을 해야 되는데 연장을 안해줘서 문제가 심각해진겁니다

    그래서 건설사들은 부도가 나기도 하고 부실기업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점들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PF(Project Financing)대출은 건설사가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사업성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으로서 개인 대출이 아닙니다. 부동산경기가 좋았을때 건설사들이 경쟁적으로 대출을 진행했는데 급격히 부동산 경기가 식으며 미분양 등으로 자금회수가 잘 안되는 데다가 금리 인상과 더불어 원자재가격, 인건비, 연료비 등의 상승으로 채산성이 나빠져 대출금 상환에 문제가 생기고 대출해준 금융기관마저 위험에 빠지는 사태에 이르러 정부에서 관리에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