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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비단벌레230
따뜻한비단벌레23021.11.24

얀센 부스터샷 걱정입니다 어떤가요 맞어야 할지를 모르겟습니다

얀센 접종하엿는데

모자나 부스터샷이 걱정입니다

같은 얀센으로 맞아야 할지

모도나 맞어야 할지 아님 화이자도 생각중입니다

부작용 때문에 큰 고민입니다

뉴스에 자주자주 나오니깐 효과도 걱정 부작용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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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정하는 이유는

    2차백신을 맞은후 6개월 정도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스터샷을 맞아서

    2차백신 직후의 항체형성률 까지 끌어올리는

    목적입니다.

    추가 접종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2차 접종처럼

    항체를 올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부스터샷도 맞는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샷 하는걸로

    나와있습니다.

    단 얀센 접종자만

    모더나나 화이자로 부스터 샷을 맞습니다.


  • 1. 얀센 백신은 타백신들에 비해 돌파감염의 가능성이 높은 백신이기 때문에 부스터샷으로 별로 권고되지 않습니다.

    2. 화이자와 모더나는 기본적으로 비슷한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들이며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부적인 구성 성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사실상 가장 큰 차이는 개발한 업체가 화이자이냐 모더냐이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 또한 화이자 및 모더나 중 선택권은 개개인에게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배정되는 백신을 맞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6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맞을 수 있다면 맞는 것이 좋습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특별이 어떤것이 특별히 좋다고 할수 없어요.

    부작용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효과는 비슷합니다.

    모더나의 경우는 30대미나에 있어 심낭/심근염이 생긴다는 보고가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는 30대 미만에게 모더나를 접종하고 있지 않습니다.

    공급되는 백신의 양과 시기에 따라서 접종하는 백신의 종류가 결정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얀센 백신은 얀센 백신 접종 후 2개월이 경과한 모든 접종자가 대상자입니다. 교차 접종도 허용하였습니다. 중화항체는 모더나 > 화이자 > 얀센 순입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부작용은 기본 2회 접종 이후의 부작용과 비슷합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피로와 주사 부위 통증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선택에 큰 차이가 있지는 않으며 최근 심낭염/심근염에 대한 문제로 유럽 일부에서 젊은 층에서의 모더나 접종을 금지하였기에 걱정이 된다면 화이자로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현재 얀센 접종자에 대한 2차(부스터샷) 접종을 11월부터 시행합니다. 현재 계획은 3가지입니다. 얀센-얀센/얀센-모더나/얀센-화이자

    즉, 교차접종을 허용합니다. 부스터샷은 1회로 종료됩니다.

    다만 이상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은 모두 비슷하며, 2차의 경우 1차보다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고 증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항체생성정도는 모더나>화이자>얀센이며

    이상반응정도도 모더나>화이자>얀센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현재 원하는 사람에게만 접종을 하고 있어, 질문자 분의 선택에 따르면 되겠습니다.

    부작용은 1차 또는 2차 접종과 동일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직 3차 백신이 1차, 2차 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또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해, 어떤 부스터샷이 더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적을지 밝혀진 바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부스터샷 종류는 접종 당일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얀센 접종자도 모더나 및 화이자로 부스터샷을 맞습니다.


  •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되며 원하는 경우 얀센 백신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화이자, 얀센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속한 접종을 원할 경우 11월 22일 부터는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최근 발표된 임상연구에서는 화이자로 추가접종시 항체가 35배, 모더나의 경우 76배 증가하였으며, 동일한 얀센 접종시 4배 증가 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항체 지속기간 및 실제 예방효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얀센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효과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2개월정도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해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얀센의경우 부스터샷 접종시 화이자나 모더나를 권하고 있습니다. 얀센도 희망자에 한해 접종할 수 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가 면역효과가 더 좋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 모더나 접종시 매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능하면 모더나 접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작용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서 더 부각되어 나타나서 그렇지 중증 부작용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해당하는 내용 첨부하오니 참조 바랍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문기구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시간이 흐를수록 얀센 백신의 효과가 크게 떨어졌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얀센 접종자에 대한 부스터샷을 승인해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예방 효과가 지난 3월에는 88%였다가 5개월이 지난 8월에는 3%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450여명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의 부스터샷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모더나의 백신으로 추가접종할 경우 항체 수준은 15일 이내에 76배까지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화이자를 부스터샷으로 맞을 경우 항체 수준이 35배 높아졌으며, 얀센을 추가접종할 경우 항체 수준이 4배 증가하는 데 그쳤다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5790#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