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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기다림으로8514
아름다운기다림으로851423.06.15

두 돌이 이제 지난 남자아이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를 못해서 걱정입니다.

이제 두돌이 지난 남자아이입니다. 친구들과 노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어도 통하지를 않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 먼저와서 놀고싶다고 다가오면 밀어버린다고 합니다. 발달상태는 정상입니다. 집에서는 곧잘 말하고 표현도 하는데 친구들과 왜 이러는것인지ㅠㅠㅠ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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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동발달 전문가들 말에 의하면 4살까지의 아동들은 집단 또래 사회생활이 되지 않는게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합니다.


    어린이집 활동에서의 과정은 아동에게 지극히 개인아동 활동위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에 괜찮습니다. 또래 상호작용은 보통 5세이후로 이루어지기에 그때 잘지켜보시고 또래들과 잘지낼수 있도록 격려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친구에 대해 흥미를 가지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으니 키즈카페나 공원 등에서 친구와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자연스럽게 제공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영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민감한 성격의 아이일 수 있습니다.

    사회성의 문제이기 보다는 자신의 영역으로 침범한다는 생각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기에,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친구가 싫은 것은 아니고, 내가 놀고 있는 영역에 방해 받고 싶지 않아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걱정하지 말고, 잘 양육하세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아이의 성격을 파악해 보시는게 좋아요. 고집이 세거나 내가 리드를 해야하는데 무시를 당해왔는지

    반대로 너무 소극적이어서 자신의 의견표현을 못하는지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사실 이런 성격상의 특징과 더불어 더욱더 중요한 것은 엄마와의 관계입니다. 엄마와의 관계가 좋고 엄마와 잘 놀고 그러면

    타인에 대한 무서움없이 자연스럽게 엄마와 놀던대로 접근하고 놉니다. 반대로 엄마가 엄하고 많이 지적당하면

    밖에서도 움추려져 있고 방법적으로도 타인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서툴고 눈치도 많이 보게 됩니다.

    아이들의 문제는 가정과의 협조가 가장 중요합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아이의 성격에 따라서 다르게 도와줄 필요가 있어요.

    소극적이고 겁이 많은 친구라면 비슷한 성향의 아이와 놀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언어표현도 좀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엄마들끼리 친하면 아이들끼리도 친하답니다. 그래도 아이가 편하게 생각하는 친구를 알려주셔서

    어린이집밖에서의 만남을 갖게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와 노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해서 입니다.

    즉,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 입니다. 어떻게 노느냐 보다는 그 상황에 적절한 행동과 언어를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정에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역할극을 통해서 친구에게 다가가면 그 상황에서 적절한 행동과 언어를 알려주시면서 아이의 행동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이때는 이렇게 하는 거야, 이렇게 말하는 거야 라고 하시면서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인성교육을 해주세요. 인성교육의 기본 목표는 배려와 존중이니 아이와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혼자 노는 것에 익숙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나오는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서 노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 주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어울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은 아직은 친구들의 개념을 잘 모르기 때문에 옆에 누가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답니다

    정상 발달 과정이므로 너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