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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식한비둘기179
박식한비둘기17923.02.05
관상이 어떤 근거가 있는건가요?

관상이라는 영화도 있었지만 어떤 근거르ㅡ 가지도 있나요 아니면 경험적 확율인가요 어느정도는 맞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관상학에서는 일반적으로 얼굴을

    3부분으로 나눈다. 각 3부분은 이마와, 코, 턱으로 상징된다. 이마를

    상정(上停)이라고 부르고, 눈썹부터

    시작하여 코를 중심으로 광대뼈를

    포함하는 부분을 중정(中停),

    인중부터 시작하여 턱까지 포함하는

    얼굴 아랫부분을 하정(下停)이라고

    부른다. 그 부분은 인생의 각 부분을

    지배한다. 그리고 상정은 30세까지의

    운을 보고, 중정은 40대까지,

    하정은 50세부터 그 이후의 운을 본다.


    --자료출처: 나무위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오늘날 동아시아에 두루 통용되는 관상법은 중국에서 체계화 되어 왔다고 합니다. 문헌을 고찰하면 중국의 인상학(人相學)은 주나라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노나라의 내사(內史) 숙복(叔服)은 재상 공손교(公孫敎)의 두 아들의 상을 보았는데, 그의 예언이 뒷 날 적중하였다 해서 관상법의 창시자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관상학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신라시대이며, 고려시대에는 혜징(惠澄)이 상술로 유명하였다. 조선 시대에도 끊임없이 유행하여 오늘에 이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