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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바람
고운바람21.04.18
귤을 많이 먹고 황달에 걸렸다는데 과일을 먹고 황달에 걸릴수 있나요?

조카가 귤을 한꺼번에 많이 먹고 황달에 걸렸다는데 과일을 먹고 황달에 걸릴수 있나요? 조카가 귤을 한꺼번에 많이 까먹었나봐요. 갑자기 손바닥 발바닥이 노랗게 되어 병원에 갔더니 황달이 생겼다고... 귤을 많이 먹었다고 갑자기 그렇게 황달이 생길수 있나요? 한번 솽달이 생기면 장기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칠까요? 귤은 하루에 몇개가 적당할까요?

  • 안녕하세요

    너무 많은 귤을을 한꺼번에 먹게 된다면 귤에 들어있는 성분인 '카로틴이' 피부색을 노랗게 변색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귤에는 조금의 '옥길산' 성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옥길산' 이라는 성분이 우리 몸에 너무 많이 들어갈 경우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안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2개 정도가 적당 하다고 합니다.


  • 혹시 귤을 너무 많이 먹으면 황달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저는 들어본 적이 있는데

    실제 귤을 많이 먹으면 황달이 될까요?

    우리 함께 알아볼까요?

    정답은 황달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변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귤을 2~3개 까기 시작하면 손톱이 노랗게 물들고

    더 많은 귤을 섭취하게 되면 피부가 노랗게 변한 것이 눈에 보이는데요!

    왜 귤을 많이 먹으면 노랗게 변하는 걸까요?

    귤에는 카로틴이라는 적황색의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카로틴 성분이 착색현상을 일으키면서 피부가 노랗게 보이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귤 섭취를 줄이면 자연스럽게 원상복귀가 되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귤은 미백, 노화방지 등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인 비타민C,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P

    생체막 조직의 구조와 기능 조절을 도와 눈을 좋게하는 비타민A ,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막고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여 혈압을 안정시키는 비타민E 등 엄청나게 몸에 좋은 과일인데요!

    너무 많이 먹게 된다면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이 되어 사용하고 남은 부분은 피하지방에 축적된다는 사실!!

    출처 https://m.blog.naver.com/lyw671023/221708755728


  • 귤같은 과일들을 자주먹고 손발이 노래져서 당황하셨나요?

    저도 어릴적에 겨울에 귤을 많이 먹었더니 손발이 노래지면서 황달 증세가 생기더라구요. 갑자기 황달이 발병하신건 아닐테고 서서히 노랗게 바뀌다 눈에 띄게 노래졌을때 발견하신거 같은데 그때면 황달이 확실히 생긴거에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엔 귤 섭취량을 겨울이끝나고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황달 증새도 완화되었어요. (하지만 겨울이 와서 많이먹게되면 다시 생긴다는..ㅎㅎ)

    개인마다 귤 섭취량 차이가 있지만 저는 적당히 하루 3.4개 정도 먹으면 괜찮았어요. 사실 귤을 많이 먹는다는게 추상적이라 자세히 답변을 못드리겠네요ㅠㅠ

    그래도 조카분이 편식 안하고 비타민 풍부한 귤을 좋아하서 다행이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 귤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손바닥이나 발바닥이 노랗게 변해 황달로 의심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귤 속 색소에 의한 일시적인 변색입니다. 주황색의 귤에는 카로틴 성분의 색소가 함유돼 있는데 보통 장에서 30% 정도 흡수되어 혈액에 섞여 전신으로 퍼져 사용되고 남는 부분은 피하지방에 축적됩니다.

    피하지방이 많은 부분에서 그만큼 많은 카로틴을 흡수하기 때문에 손바닥과 발바닥의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것입니다. 진짜 황달 증세는 손발이 노랗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눈의 흰자위를 봤을 때 노란색이 됩니다.

    그리고 귤 칼로리가 매우 높습니다. 1개에 50Kcal정도 되는데, 품종이나 재배상태에 따라서 다를 수 있고요, 칼륨함량이 지나치게 많기 때문에, 부작용으로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어요. 건강한 사람은 문제가 안되지만, 고칼륨혈증은 신장이 안 좋은 사람에게 위험하며, 평소 심장 부정맥이나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의 경우는 칼륨이 높은 음식을 삼가하셔야만 합니다.

    ​신장, 심장, 갑상선이 안 좋은 사람은 귤하루 권장량이 1/2에요, 하루 반개만 먹을 수 있다는 얘기이며, 가급적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4.21

    귤을 과다 섭취하면 손과 발바닥, 얼굴이 노래지는데요.
    이런 증상은 귤에 들어있는 ′카로틴′ 때문입니다. (카로틴은 귤이나 당근 등 황적색을 띠는 채소에 들어있는 색소입니다.)
    귤을 많이 먹으면 카로틴이 모세혈관에 쌓이고, 각질층이 두꺼운 손바닥과 발바닥, 손톱, 얼굴이 노랗게 변하는 ′카로틴 혈증′이 나타납니다. 다행히 카로틴 혈증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고, 섭취를 줄이면 자연스럽게 변색이 사라집니다.

    카로틴 혈증을 예방하려면 하루에 귤을 1~2개만 먹는 게 적당합니다. 귤을 많이 먹었다고 황달이 생기는것은 아니기때문에 조카분의 황달의 원인은 더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이건 좀 재미나는 질문이네요..

    정말 궁금해서 그런거니깐 짧게 대답해 드릴께용

    귤을 까게 되면 손가락이나 손톱이 노랗게 변하잖아요..

    그건 카로틴 이란 색소때문에 착색 되어서 그런건데

    그건 자연스러운거에요.. 발과 손이 황달이 생겼다고 하시는데

    아마 손으로 많이 까서 먹으면서 발도 만지고 하다보니 그런듯해요

    설마 발로 까거나 귤껍질을 발로 밟고 있었던건 아닐꺼 아니에요..

    얼굴이 노랗게 변했다면 아마 얼굴을 손으로 비비거나 귤껍질로 마사지를 한것일꺼에요

    머든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는건 맞습니다만.

    귤을 많이 먹는다고 황달이 오진 않습니다.


  • 귤을 너무 많이 먹으면 피하지방에 색소침착이 일어날수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귤의 카로티노이드라는 황색소가 있는데 이를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피부가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 현상으로 귤의 섭취를 멈추면 금방 원래대로 돌아가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귤처럼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귤이외에도 호박, 당근등이 있습니다.


  • 귤에는 카로틴이라는 적황색의 카로티노이드계 색소 물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카로틴 성분이 착색 현상을 발생하게 하면서 피부가 노랗게 보이도록 만듭니다.

    카로틴 색소는 장벽에서 30%를 흡수를 하며, 나머지는 혈액을 거쳐서 전신으로 가고 피하지방층에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농도가 짙어지게 되면 일시적으로 손이나 발 등이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 후에 자연스럽게 원상 복귀가 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루에 권장하는 귤의 섭취량은 2개라고 합니다.


  • 귤을 먹고 황달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귤을 많이 먹으면 손톱이 노랗게 되고 착색이 되잖아요?

    피부나 눈 등이 노랗게 되는 것은 황달 증상이 아니라

    귤에 함유 되어 있는 카로틴 성분이 축적되어 일시적으로 황달이 걸린거처럼 피부 같은 곳을 노랗게 보이게 만드는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황달과 비슷하여 귤 많이 먹어서 황달에 걸렸다 라고 말하고는 하는데 그것은 증상이 비슷하기에 나오고 우리에게 인식이 되어 그렇게 흔히들 말하고 하는 것입니다.

    걱정 말고 드세요


  • 달증세는 간에 이상이 있을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친 음주나 과로, 수면부족 등이 원인이 되며 복용하시는 약 중에 간에 무리가 가는 약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우니 병원을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는 당근이나,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양배추, 두부속의 레시틴이 지방간 현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답변내용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귤에는 카로틴이라는 적황색의 카로티노이드계 색소 물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카로틴 성분이 착색 현상을 발생하게 하면서 피부가 노랗게 보이도록 만듭니다.

    카로틴 색소는 장벽에서 30%를 흡수를 하며, 나머지는 혈액을 거쳐서 전신으로 가고 피하지방층에 쌓이게 된다고 합니다. 일시적인 증상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귤을 너무 많이 먹으면 신장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그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이것은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고 귤을 조금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 황달이 걸리는건 아니고 귤에는 카로틴이라는 적황색의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카로틴 성분이 착색현상을 일으키면서 피부가 노랗게 보이도록 해요

    그러니까 노랗게 피부가 될수있는거지 황달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겠네요~~

    아마 다른이유에서 황달이 오지않았을까요?

    하루에 2개정도가 좋다고 하네요


  • 1일 권장량 1~2개입니다.

    키로틴 성분 때매 걸릴수는 있으나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조금씩 다릅니다.

    귤때매 황달이 걸렸다면 물을 많이 먹어 배출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황달은 보통 간이.안좋아서 걸리는 것이니 잠 많이 재우고 스트레스 들 받게 해주세요

    어린아이여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뭐든지 많이 먹으면 몸에 안좋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하죠.

    그렇다고 해서 귤을 많이 먹는다고 황달이 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귤에 있는 색소성분이 잔존하여 누렇게 뜬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잠시 귤 섭취를 중단하면 다시 돌아옵니다. 간이 나빠 오는 황달의 증상은 몹시 피로하고 온몸이 검누런 색이 되며, 눈의 흰자까지도 노랗게 보이므로 그렇게 된다면 급히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귤에 들어가 있는 산의 성분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신장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를 주의하라는 것이고, 건강하신 분들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많이 드실 경우 당뇨의 기왕력이나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과일의 포도당 성분도 해로우므로 가급적 소량 섭취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다만 귤을 많이 먹으면 색소가.증가해서 피부가 노랗게 보이죠

    요즘 과일은 당도가 많이 높기때문에 자기전이나 한번에 많은 양을 먹는건 피하는게 좋겠죠^^

    한번에 먹는 갯수를 2개정도로 제한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얼마전 티비에서 여자연예인 한분도 귤을 많이 먹어 노랗게 된 손을 보여주시기도 했답니다.


  • 저도 좋아해서 겨울엔 노랗게 피부색이 좀 변합니다.

    귤에는 카로틴이라는 적황색의 카로티노이드계 색소 물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이 착색 현상을 발생하게 하면서 피부가 노랗게 보이도록 만듭니다.

    카로틴 색소는 장벽에서 30%를 흡수를 하며, 나머지는 혈관을 거쳐서 전신으로 퍼져 피하지방층에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귤을 많이 섭취하면 농도가 짙어지게 되고 일시적으로 손이나 발 등이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후 귤 섭취를 줄이면 자연스럽게 원상 복귀가 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 동시에 얼굴에 적당한 혈색이 돌면 건강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이미지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얼굴 피부톤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톤이 맑고 깨끗하지 않거나 색소 침착이 있을 때, 정상적인 혈색이 아니라 다른 톤의 얼굴빛을 띠고 있을 때 이를 개선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이 일시적으로 창백해지거나 안면홍조 때문에 붉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상 증상을 보이며 다른 톤의 빛깔을 띠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종종 얼굴이 노랗게 변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얼굴이 노란 이유는 여러 가지지만 일시적으로 노랗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증상으로 나타난다면 황달과 간 기능 저하, 신장 질환,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얼굴이 노란 이유에는 첫 번째는 체내 베타카로틴이 축적되어 나타나는 카로틴 혈증 때문입니다.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는 채소와 과일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했을 때, 치료를 위해 고용량 베타카로틴이 투여되었을 때, 베타카로틴 이 포함된 건강보조식품을 먹었을 때 카로틴 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카로틴 혈증은 혈중 베타카로틴 농도가 증가해 피부에 노란색의 색소 침착이 일어나며 얼굴이 노랗게 변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주로 손바닥, 발바닥, 이마, 코끝, 코 옆 주름에 노란 색소 침착이 발생합니다.

    흔히 겨울철 귤을 너무 많이 먹어 손이 노랗게 변한 경우와 같은 경우입니다.

    귤 외에도 오렌지, 망고, 파파야와 살구, 복숭아, 자두 등이 있으며 당근과 완두콩,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오이, 상추, 시금치, 호박, 케일, 고구마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도 베타카로틴을 하루 30mg 이상 섭취했을 때 발생할 수도 있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을 경우 베타카로틴을 비타민A로 전환하는 능력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카로틴 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유전적인 원인으로 전환 능력이 떨어져 카로틴 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노란 이유 두 번째는 황달이 있습니다. 황달이 생기면 피부와 점막이 노랗게 착색되는데 눈의 흰자위도 노랗게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2개 이상 귤껍질을 까다보면 손톱이 노랗게 변한다. 이는 귤에 다량 함유돼 있는 카로틴이란 성분 때문인데 손톱 뿐 아니라 귤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 군데군데에도 노랗게 변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노랗게 변하는건 왜?= 귤의 주요 성분은 100g당 수분 87.1%, 단백질 0.90%, 지방 0.25%, 함수탄소 9.9 %, 섬유 0.4%, 무기질 0.38%, 알칼리 4%, 인산 0.05%, 칼슘 0.041%, 철 0.003%로 다른 과일에 비해서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다.
    일반적으로 하루 귤 두 개면 비타민C 60mg을 충족할 수 있다고 알려졌으며, 피부미용에도 좋고 겨울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렇듯 자주 먹으면 좋은 과실이긴 하지만 과다 섭취 시 피부가 황달처럼 노랗게 변하기도 하니 그 양을 조절해서 먹는 게 좋다.
    그럼 왜 이렇게 노랗게 변하는 걸까. 앞서 얘기한 것처럼 귤에 들어 있는 카로틴 성분에 의한 착색 현상 때문이다.
    주황색의 귤에는 카로틴 성분의 색소가 함유돼 있는데 보통 장에서 30% 정도 흡수되어 혈액에 섞여 전신으로 퍼진다. 이때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이 되어 사용되고 남는 부분은 피하지방에 축적된다.
    을지대병원 피부과 김윤동 교수는 "귤을 장기 과다 섭취할 경우, 피하 지방을 포함한 지방 조직에 흡수돼 손바닥이나 발바닥, 피부가 엷은 콧구멍 주위나 눈꺼풀 등에 노란 색깔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A. 귤을 많이 먹어서 손바닥과 발바닥이 노래진 경우, 베타카로틴 때문에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에 대하여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는 채소와 과일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했을 때, 치료를 위해 고용량 베타카로틴이 투여되었을 때, 베타카로틴 이 포함된 건강보조식품을 먹었을 때 카로틴 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카로틴 혈증은 혈중 베타카로틴 농도가 증가해 피부에 노란색의 색소 침착이 일어나며 얼굴이 노랗게 변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주로 손바닥, 발바닥, 이마, 코끝, 코 옆 주름에 노란 색소 침착이 발생합니다.​

    흔히 겨울철 귤을 너무 많이 먹어 손이 노랗게 변한

    경우를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귤 외에도 오렌지, 망고, 파파야와 살구, 복숭아, 자두 등이 있으며 당근과 완두콩,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오이, 상추, 시금치, 호박, 케일, 고구마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도 베타카로틴을 하루 30mg 이상 섭취했을 때 발생할 수도 있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을 경우 베타카로틴을 비타민A로 전환하는 능력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카로틴 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유전적인 원인으로 전환 능력이 떨어져 카로틴 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티에스성형외과의원

    A. 병적 원인에 의한 황달이라면 장기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조카 분께서 황달과 함께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셨다면, 병원에서 또 다른 말씀을 하시지 않을 걸 보면 금방 나으실 것 같습니다.

    병적 원인에 의한 황달?

    황달에 피로감과 식욕부진, 구역질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급성 간염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으며 복통과 발열이 동반된다면 담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신쇠약, 체중감소와 함께 천천히 진행되는 황달이라면 간 기능 저하와 주변 장기에 종양이 생겼을 수도 있ㅅ브니다. 이때 원인이 될 수 있는 간 질환에는 약물에 의한 독성 간염과 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 자가면역성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이 있습니다. 간 주위 장기 질환에는 만성 췌장염과 약물에 의한 담즙 정체, 세균성 담관염, 담관 폐쇄, 담관낭종, 담관암, 췌장암, 담낭암, 담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용혈성 빈혈이나 만성 납중독, 패혈증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A. 귤은 하루 2개가 적당합니다.


  • 귤은 하루2개가 적당합니다.

    정상적인 사람도 베타카로틴을 하루 30mg 이상 섭취했을 때 발생할 수도 있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을 경우 베타카로틴을 비타민A로 전환하는 능력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카로틴 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유전적인 원인으로 전환 능력이 떨어져 카로틴 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귤을 많이 먹고 황달에 걸렸다고 볼 수는 없을 듯 싶습니다. 귤의 영양성분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을 과다하게 섭취하였을 경우 체지방에 녹아들어가 피부색이 오렌지빛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로 보여집니다.

    귤을 더 이상 섭취하지 말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원래 색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이구요.

    황달의 경우 간의 이상으로 생기는 증상으로써 쓸개관염이나 담석, 등의 질병을 생각해보실 수 있습니다.

    귤의 섭취량의 경우 하루에 2~3개가 적당하며 그 이상 먹더라도 과도하게 먹지만 않으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귤을많이먹는다고황달이생기지는않는다고합니다.

    하지만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변한다고는 하는데요.

    귤에는 카로틴이라는 적황색의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착색현상을 일으켜 피부가 노랗게 보이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귤 섭취를 줄이면 자연스럽게 원상복귀 되니 걱정하지않아도됩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이 먹게된다면 남은 부분이 피하지방에 축적된다고 하니 하루 권장량이 2개를 넘게 섭취하는것은 좋지않을것같아요


  • 조카분께서는 황달에 걸리신 것은 아닌 듯하고, 귤을 많이 드셔서 귤의 색소(카로틴)가 피부에 착색된 것 같습니다.

    황달은 빌리루빈이라는 성분이 몸에 축적되어 얼굴과 눈 등이 누렇게 뜨는 증상입니다.

    간이 제 기능을 못할 경우 빌리루빈이 몸에 쌓이게 되고, 이 때문에 황달 증상이 발생하며 복수가 차 배가 부르는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납니다.

    귤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간기능에 장애가 생기지는 않으므로, 귤과 황달은 관련성이 없습니다.

    만약 조카분께서 정말 황달증상이 생기신 것이라면, 그것은 귤이 문제가 아니고 다른 원인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