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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2002
소풍200222.09.21
고정금리나 변동금리 중 유리한 금리는

한3천만뭔 대출하여 1년씩 총3년 대출했다가 3년후 일시불 상환을 하고 싶은데요.. 지금 경제시점에 고정금리 변동금리 어떤게 유리할까요? 비슷할까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향후 1년 혹은 최대 2년간은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은 시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만기로 대출을 활용하신다면 3년 고정금리로 하시거나 혹은 변동금리로 하신다면 1년 변동금리로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1년만기 고정금리대출금리는 5%초반이며(담보금리) 3년만기 고정금리대출금리는 5%중반정도 형성되어있습니다.(담보금리) 참고하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우선 상환방법을 차주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는 확률은 매우 적습니다.

    •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시면 보통은 원리금 동시 상환방법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고정금리는 시작부터 금리가 높게 시작되지만 고정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 3년뒤의 금리까지는 예상할 수 없지만, 물가가 잡히고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고정금리 보다는 장기적으로 변동금리가 유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기준금리와 같은 경우 현재 오를 가능성이 높아보이나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향후 1년간은 아무래도 기준금리가 인상되다가 내년 상반기쯔음부터

    동결 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금리 추세와 같은 경우 인플레이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예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시점 기준으로 볼 때는 변동금리 보다는 고정금리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주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고 현재 한국과 같은 2.5%의 기준 금리가 3.25% 내외로 상향 조정될 것이라 다음달 한국은행의 금통위 때 금리 인상이 유력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대출 계약 시 고정금리가 변동금리 보다 높은 수준을 요구합니다. 만약 1% 내외 차이라면 고정금리가 확실히 유리한데 2% 넘는 금리 차라면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차이 실익이 당분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올말까지는 금리인상은 계속될 전망이며 내년까지는 인플레이션 정도에 따라서 약간의 변동성이 예상됩니다.그에따른 플랜을 생각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인플레이션정도나 국제적 이슈에 따라서 변동성은 크게 달라질수 있는점 고려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