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금리는 미국의 금리를 쫓아가는 것을 감안하고 말씀드리게 된다면 한국의 기준금리 상승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금리정점수준은 3.75%~4.25%수준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개인 부채가 심각하고 이중 변동금리 비율이 80%이상인 것을 감안시에 고금리로 인한 심각한 소비침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우리나라는 내년 연말부터 금리를 인하 검토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에 지금 주식이나 코인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주식의 경우는 내년 하반기쯤, 코인은 2024년도 상반기쯤부터 진입을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증시는 선반영 지표이다 보니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로 인해서 하반기 말부터 조금씩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코인의 경우는 2024년 반감기와 미국의 금리인하가 겹치는 호재가 발생하기 때문에 24년도부터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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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것저것 할 것 없이 올랐던 대부분의 자산들이 작년 여름을 기점으로 하락세로 접어들었고 올해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펀더멘탈이 아니라 매크로(거시경제)로 움직이는 시기이다보니 금리인상 이런 것이 매우 중요한 이벤트이죠.

다만 기준금리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계속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속도 조절을 있겠지만요.

인하는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물가가 확실히 더 떨어지고 경기침체가 확실하게 왔다는 시그널이 더 필요합니다.

시장에서는 내년 하반기 인하 가능성을 선반영하고 있는 상태인데 좀 이른감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국 내년까지는 계속 보수적으로 시장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예적금을 해서 고금리를 누리면서 현금 확보에 중점을 둬야 하는 시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 연준에서 계속하여 물가가 인하될 때까지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하는 등 물가가 안정세를

잡을 때까지는 금리인하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도 물가가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쉽사리 예측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확실하게 하락해야, 금리 인상 기조가 완화 되면서 자산시장도 안정화 될 것 같습니다.

12월 FOMC에서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확실하게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점도표를 보시면 23년에는 추가로 75bp를 인상하고 유지, 24년에야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전망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종 기준금리 상단을 연 3.5% 안팎에서 결정할 것이란 전망되므로 앞으로 한 두 차례만 더 올리면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금리인상 종료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급격한 경기 둔화 또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율 재상승이 없어야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