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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다슬기157
온화한다슬기15722.07.22

첫째가 이제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정말 순딩순딩해서 겁도많고 눈물도 많은데

처음 초등학교 학기를 마치고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다보니

고집이 생기고 성격이 변했어요

남자아이 컨트롤 조언 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항상 그시기에는 친구들의 영향으로 아이가 많이 변하곤 합니다

    또한 친구들의 영향이 아니더라도

    고집이 쎄지고 성격이 예민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으시고

    아이가 버릇없거나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는

    무조건 다그치고 혼내시기보다는

    왜그런행동을 했는지에대하여 살피고 그 행동을 교정해주실 필요가 있습ㅈ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변 친구들의 영향을 받아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가 커가는 과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되

    아이가 잘못했을 때에는 엄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아이가 너무 공격성을 보이거나 떼를쓰기 시작한다면

    조금 엄격하게 다스릴필요가있습니다.

    무섭게 하라는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고집을 피울때는 아이를 진정시키고 안아주기보다는 감정을 멈출수있도록 말을 해주고 진정시키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공동체 생활을 해봤지만 유아기관과 달리 학교 생활은 조금 더 엄격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유치원을 갓 졸업하고 1학년 1학기 까지는 적응 하기가 꽤 힘듭니다.

    자유로운 유치원 보다는 지켜야 할 규율과 규칙들이 너무 많아서 힘든 데다가 어린이집에선 몇 명 안되는 친구들과 선생님의 보호 아래 지냈다면 초등학교는 그에 반해 야생이나 다름 없으니, 아이 혼자 적응해야 하고 스스로 이겨 내야 하기 때문에 독립심, 고집 등 성격이 변하는 건 당연합니다.

    아이가 어릴 땐 부모가 항상 옆에 있어 줘야 하지만, 초등학생이 되면서 부터는 부모에게 의지를 안 해도 되기 때문에 부모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초등 자녀와 대화하는 것은 만만치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대화하는 시간은 가뭄에 콩 나듯 드물게 이뤄집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열린 마음을 갖는 순간은 자주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대화를 원할 때 그 시간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럴땐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것이 좋습니다.

    친구를 만나다보면 아이는 편하고 쉬운것들로 빠져들기쉬우며

    고집이나 이러한것을 주변 다른 이들이 자주 보이기에 본인도 괜찮다고 느끼며 할수있습니다

    이럴땐 이러한 것들이 나쁘다는것을 알려주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고집을 피우고 나쁘게 행동할때는 강하게 훈육해주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을 부리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2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스런 아이들은 생활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알릴까요? 아이들의 고집은 대체로 막무가내로 떼를 쓰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떼를 쓰는 아이의 의사소통은 언어가 아닌 몸, 신체 언어나 울음으로 표현하는데 답답한 부모는 울지 말고 말로 하라고 하거나 화를 내기 마련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심리적으로 말로 하기 힘든 상태일 것이고, 말로 하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것 같은 불안함이 투정부리는 형태로 정서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떼쓰는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소통을 요구하는 방식에 부모의 반응은 아이의 고집을 강화시키게 됩니다. 아이는 왜 떼를 쓰며 고집을 부릴까요? 내가 원하는 것을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표현 방식으로 불통이기는 하지만 의사소통의 한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마음을 알아주어야 합니다. 원만한 소통은 답답함을 견딘 후에 가능해 집니다. 고집은 감정이라기보다는 올바른 의사소통을 위해 다루고 돌봐야하는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성향이 계속 바뀝니다.

    따뜻한 아이로 자라게 하려면 아이의 마음을 존중해주고 항상 아이를 믿어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도 생기고 소신이 생기는 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억지를 피우면 안되지요.

    아이가 고집을 부리는 것이 합리적인지 아닌지 판단해서

    잘못되었을때 혼을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