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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맘
보리맘21.02.09

강아지 집에서 배변훈련하는법 알려주세요

우리집강아지 블랙탄 단모치와와 6년됐는데 애기때는 배변판에 잘 가리더니 일년전부터는 밖에서만 일보려고해요 요즘 코로나로 밖에나가기 무섭기도하고 춥기도한데 밖에만 나갈려고하니 어떻게 훈련해야 배변판에 일볼까요

  • 안녕하세요. 기다리고가다보면어찌될랑가요479입니다.

    일단 강아지 소변실수를 할만한 물건 즉 화장실 발매트, 러그, 이불 등은 모두 치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내면 강아지들은 발바닥의 촉감으로 배변을 할 장소를 구분한다고 해요.

    그래서 배변패드와 비슷한 느낌의 패브릭등에 실수를 할수 있기에 모두 치워주시는 것이 좋고요.

    낙상사고, 실수의 우려가 있는 침대 소파 등에는 올려두지 않는게 여러모로 안전하답니다.

    강아지 배변패드는 많이 깔아주시면 됩니다.

    아기 강아지 배변실수 원인은 아직 소변을 참는 능력이 덜 발달되어 화장실에 가려다 싸는 경우도 많답니다.

    그래서 배변 패드를 아주 많이 깔아주면 근처에 있는 곳에서 싸게 되고요.

    이때 칭찬+간식(또는 사료)를 제공하면 점점더 패드에 싸는 횟수가 늘어날거에요.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자주 싸는 장소가 생기고 그때 패드를 한장 두장 치우다보면

    강아지 배변판의 위치가 잡히게 됩니다.

    ​강아지 배변실수는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닦아주는게 포인트인데요...

    그래서 사실 침대나 소파 등은 세탁을 할수없기 때문에 힘들죠.

    어쩔수 없이 침대를 오가야하면 방수패드를 이용하여 매트리스에 흡수되는것을 방지하는게 좋구요.

    바닥에 쉬야 실수를 했을땐 탈취제 등을 이용해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닦아주는게 중요합니다.

    이불은 푹 삶아주면 소변 냄새 제거에 훨씬 효과적이죠^^화이팅하세요!


  • 잘 하던 강아지가 밖에서만 보려고 한다는 것은 심경의 변화가 왔다는 것을 의미 할지도 모릅니다.

    집 안에서 배변훈련을 하시려면 처음부터 다시 가르친다는 마음으로

    배변 패드를 개가 편하게 쌀만한 장소 여러군데애 놓고 어딘가에 싼다면 그 자리를 중점으로

    해주시면 되는데요.

    아예 참고 나가서 싸려고만 한다면

    산책 겸 나갔다 와주셔야 합니다.

    훈련 시켜보겠다고 했다가 강아지가 고집부리고 참게 되면 방광염으로 악화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