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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6
내성적인 성격 고치는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저는 길가다가 뭐 물어보는건 잘 물어보는데

남자친구의 친구들이나 동생을 만나면

급어색해져셔 할말이 없어요ㅠㅠㅠ

고치는법 있나요

  • 진득한참고래298
    진득한참고래29822.12.17

    안녕하세요. 진득한참고래298입니다.

    친하지않는데 함께있는상황에서 말이없다면

    상대방이 무슨생각을하는지

    모르기때문에 서로 어색할수있을것입니다

    처음만났을때웃는얼굴로먼저 다가가

    인사를 해보시거나대화를 나누게되는경우에는

    상대방에게 "가까워지면 말을잘하는데

    약간 어색해서 말이없는것이니

    조금 이해해달라고말한다면

    상대방이 그점을이해하고먼저친근하게다가

    올수있거나오히려그런모습들이

    솔직하게 보일수있을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힝힝입니다.

    그거는 아마 아직 어색해서 일거에요.그리고 조금 조심스럽게 대해야하는 가족들이여서 아직 어색하고 하신거일거에요..!! 그냥 시간이 약이라고 서서히 어색한 기류가 사라질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능한텐렉194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을 가장 정확하게 바꾸는 요인은


    나 자신 이외에 대한 긍정적 호전적인 생각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데 부끄러워서 못하는건지, 하기싫은데

    억지로 남들처럼 하고싶은지 분명하게 판단해야합니다.


    전자라면, 상대방을 대할 때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내 생각데로 아무말이나 내 뱉으면 상대방이 불쾌하겠죠?

    그래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질문들을 연습하고 행하면

    상대방도 나에게 친절을 베푸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 경험을 많이하면 성격이 바뀌고 어색하지 않습니다.


    후자라면, 전자를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대인관계 기피 할 정도로 누가 와서 나를 귀찮게 하는 느낌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합니다.


    타인의 행동이 좋아보이더라도 내게 맞지 않으면

    그건 나의 본 모습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비상한보석새88입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일부러 말을 걸려고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얘기에 끼어들며 친해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조금 뻔뻔함을 장착 하여야합니다. 세상 살이 살아가면서 소심할필요 없고 남에게 눈치 볼일없습니다. 죄짓는것도 아닌이상 자신감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