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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개미새118
청초한개미새11822.07.27
어떤 심리상태와 정신상태, 생각을 가지고 대 해야 될까요?

4층 빌라 3층에 11년 정도 거주중입니다

윗집은 저보다 더 오래 거주중입니다

11년정도 되었으니 위아래집간에 이런일 저런일이 있으며 흘러 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4층 남편되는 사람이 술만 먹으면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사소한 것으로 언쟁이 붙어서 기분이 더러운 상태가 여러번 있었고

서로 모른체 하며 지내다가

시간이 흘러 인사를 하게 되고 하면서 시간이 흐르고 그러면서 살아 왔습니다

오늘은

4층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소리가 2시간여 들리기에 이상하다 싶었지만

저녁 8시가 넘었기에 날도 저물고 하여 멈추겠지 했지만

아니기에 옥상에 물건을 둘 것이 있고 하여 겸사겸사 올라가보니

4층 부부가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뭘 만드십니까 하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몇달전에 저희집 천장누수가 발생했을때

제가 피해자 였지만 4층에서 모른다고 만 하기에

답답한 놈이 우물판다고 모든 것을 나서서 제가 진행했습니다

이때 보니 4층 아주머니는 대화가 됩니다

이런 저런 내용들로 인해서 답답한 대화가 오고 갔고

기분이 더러운 상태로 아주머니의 중재로 서로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4층 남자의 태도입니다

제가 눈이 나빠도 안경을 쓰지 않고 지내는 편입니다

저녁 해질무렵에는 더더욱 않보입니다

이럴 때 4층 남자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마주보고 오면서

저를 모른체를 하거나 또는 운동갑니까라고 하며 인사를 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제가 먼저 보게 되면 인사를 했으며

뒤늦게 먼저 인사가 오며 인사를 했습니다

모른체 하면 모른체 했습니다

이러면서 시간이 흘러왔습니다

이러다보니

4층 남자는 제가 인사를 받아주니 그전 일들에 대한 미안함이 없이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4층 남자는 생각과 행동이 본인 위주입니다

이에 대해서 4층 아주머니와 누수로 인한 집수리 문제로

보험사측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대화를 몇차례 나누는데

4층 아주머니는 남편이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술만 먹으면 대화가 되지 않으니

이해해 달라고 합니다

저는 답답하지만 이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알겠습니다라고

의견을 들렸습니다

술을 마셨을 때는 대화가 되지 않아서 저와 주위사람들이 기분이 나빠지고

술을 안 마셨을 때는 평상시 대화로 대화하기에 술 마셨을 때보다는 대화가 되지만

본인 위주의 생각이라 주위사람들과 저나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안 마주치고 살면 좋겠으나 이웃이라 매일은 아니어도 보게 됩니다

질문드립니다

1, 저는 4층 남자에 대해서 어떤 심리상태와 정신상태, 생각을 가지고 대 해야 될까요?

2, 불쑥 생각이 나고 해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기분이 나빠지고 합니다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결 해야 될까요?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대화로 문제를해결하고 좋게풀고자

    질문자님께서이야기를하는데도

    이웃집남자분이 술을마시면

    판단력이흐려지기때문에

    문제를객관적으로 생각하고판단하기보다

    본인위주로생각하면서감정이격해지고

    이를 시비로받아드리고

    잘못을 인정하려하거나 받아드리지않기때문에

    대화가 통하지 않을것입니다

    이웃집아주머니께서 도 남편이술을마시면

    실수를하기때문에 대화자체가 잘

    되지않을것같으니

    질문자님께서 이점에대해 질문자님께서

    이해를 해줬으면하는것같습니다

    이런경우에는 남자분과

    대화를할수록 질문자님께서

    스트레스를받을수있기에

    평소남자분과 마주쳤을때

    그냥간단한 인사정도만하고

    어떤 문제가있다면 아주머니와 대화를하면서

    푸는것이좋고 남자분이 술을먹었다면

    상대를하지않는 다는 심정으로

    되도록 말을섞지않는 것이좋을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 보면 모를까 오며 가며 볼텐데, 난감한 상황이시네요.

    남자 분이 술을 안 드셨을 때 진정한 대화를 나눠 보기 바랍니다.

    그래도 대화가 잘 안되면, 무슨 일이 생기면 남자분의 부인과 이야기를 하십시요

    서로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닌데도 계속 거슬리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마음을 내려놓고 인정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신경을 쓰면 계속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스트레스만 쌓일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 세상에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저런 사람을 이해하는 것도 피곤하고 스트레스다라고 생각하시고

    마음을 조금 비우세요. 질문자님에게 4층 남자가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은데 안볼 순 없겠지만 가급적

    접촉을 최소화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런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것도 스트레스가 심하실텐데 차라리 다른 생각을 하시면서 다른 활도에 집중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1 제 생각에는 술은 그저 핑계일 뿐이고 취하면 본성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무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많이 힘드시다면 쉬운일은 아니지만 이사를 추천드리고

    이사가 불가능하다면 상담이 좋을 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 4층남자의 경우 술만 먹으면 사람이 변하는 것을 보니 질문자님께서 술을 마셨다고 했을때는 굳이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닏

    2. 그러한 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기분이 안좋다고 하신다면 우선은 안마주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스트레스 심한경우에는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편분과 대화를 하는것보다 아내분과 대화를 하는것이 좋을듯하며

    술을 마셨을때는 대화를 하지 않는것이 좋을듯하빈다.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인다면 운동을 하거나 취미활동을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어느정도만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는것이 서로간에 좋을수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