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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침팬지11
건강한침팬지1119.12.14
유전적인 요인 외에 흰머리카락이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유전적인 요인이 아닌거 같은데 흰머리카락이 너무 빨리 나오기 시작해서 걱정입니다.

흰머리카락 발생원인 및 예방책이 있을까요?

  • 나이를 먹을수록 멜라닌 색소의 분비가 더뎌져, 머리카락 색이 점차 옅어집니다. 중년의 시작을 알리는 새치. 자연의 이치라고는 하지만, 너무 이른 시기에 새치를 경험하는 건 딱히 반갑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이른 나이에 새치를 촉진하는 원인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질병

    내분비샘 및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지면 흰 머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나아가 자가면역질환이나 암, 고열을 동반한 급성 감염 등도 머리카락 색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2. 비타민 B12 결핍

    나이에 비해 너무 일찍 새치를 경험하는 경우, 비타민 B12 결핍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육류 및 어류, 달걀, 우유 등 동물성 식품에 풍부한 영양소인 까닭에 채식주의자들이 특히 섭취에 신경써야 할 부분이기도 하죠. 비타민 부족으로 인해 생긴 흰머리는 다행히 결핍이 충족되면 원래의 머리 색으로 돌아옵니다.

    3. 니코틴

    흡연은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피부에도 나쁩니다. 특히, 30대 이전에 흰머리를 보게 하는 요인이기도 하죠. 여러 차례 진행된 실험에서 이미 입증된 바 있습니다. 흡연은 두피의 모낭을 손상해 흰머리가 자라나게 하며, 이때 금연하면 더 크게 번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2013년 뉴욕대학교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과도한 스트레스가 모낭 줄기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결국 이른 나이에 흰머리를 보게 하는 결과를 불러오죠. 근육을 풀어주고 느긋한 휴식의 시간을 갖는 등, 자신에게 잘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게 도움이 됩니다.

    5. 약물

    자가면역질환이나 말라리아 등에 처방되는 약물은 황산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함유합니다. 이 성분의 주된 부작용으로 새치머리가 있습니다. 약물 복용을 멈추면 머리 색이 본래대로 돌아옵니다.

    6. 유전

    부모님, 혹은 조부모님이 이미 젊은 나이에 새치를 보신 경우, 유전적인 요인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유전자는 바꿀 도리가 없죠. 여기에 스트레스 요인까지 더해지면 흰머리가 더 빨리 나오므로 주의하시길.

    7. 그릇된 식습관

    흰머리 생성을 촉진하는 식품에 대한 연구 결과가 하나둘 밝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설탕의 과도한 섭취는 머리카락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치는 비타민 E의 기능을 저해합니다. 더불어 기타 비타민 및 미네랄, 단백질 등의 흡수를 방해해 모발이 늘어지고 푸석하게 만들죠. 한편, 필요 이상으로 섭취한 동물성 단백질은 요산으로 전환돼 체내에 축적되는데요. 이를 새치머리의 요인으로 지적하는 주장도 있습니다. 식용색소나 인공감미료 및 조미료 등의 섭취와 흰머리의 상관관계도 꾸준히 연구되고 있죠.

    보기 싫은 흰머리를 해결할 방법은 없나요?

    비타민 결핍이나 약물 복용과 같이, 추후 머리카락 색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양파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양파 2개를 믹서기에 넣고 간 뒤, 체에 거른 양파즙을 두피에 문질러 바르고 한 시간쯤 두세요. 양파요법은 멜라닌 색소 분비를 활성화해 본래 색깔로 돌아오게 하는 원리입니다. 아니면, 천연 염색약으로 꾸준히 염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르건 늦건, 누구나 새치를 경험하므로 이를 창피하게 여기지 마시길. 요즘엔 트렌디한 젊은 층에서 유독 회백색 머리가 인기를 누리고 있기도 하죠. 유행 컬러라 생각하고 마음을 편안히 가지세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들 하잖아요!

    출처:https://www.thetip.kr/gray-hair-out/


  • ◆ 흰머리는 노화현상, 색소가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아

    머리카락 끝에는 나무 뿌리처럼 생긴 모낭이 있는데요. 모낭에는 멜라닌 세포라는 게 있습니다. 머리 색깔을 결정하는 색소를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색소를 많이 합성할수록 머리카락이 검어집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노화 현상 때문에 멜라닌 세포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합니다. 결국 색소가 합성되지 못하고 그때부터 색소가 빠진 하얀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겁니다.

    흰머리 시작 나이
    ◆ 보통 마흔 넘어 흰머리, 50~60대 머리염색율 최고!

    서울대병원 피부과 연구팀이 우리나라 사람 천여 명의 흰머리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는 건 평균 41세였습니다. 남성 평균이 40세, 여성 평균이 42세였는데, 성별에 따라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남녀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는 부위는 조금 달랐습니다. 여성과 비교하면 남성이 주로 옆머리와 뒷머리에 흰머리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 흰머리는 질병도 아닌데다 뾰족한 치료법도 없어 염색을 많이 하게 됩니다. 실제로 흰머리 때문에 염색을 하는 나이를 조사해봤더니, 50~6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령대에 염색한 비율을 따져보면 60%가 넘습니다. 아직 사회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인 데다, 주변에 흰 머리를 보여주고 싶지 않은 심리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80대가 넘어가면 그때서야 머리 염색 비율이 20% 미만으로 떨어지는데요. 사회 통념상 그땐 염색을 안 해도 되는 나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염색하는 시점의 경우엔 전체 머리 가운데 흰머리 비율이 20%를 넘길 때 염색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흰 머리 하나 뽑은 자리에 여러가닥 난다는 말은 틀린 말!

    흰머리가 날 시기가 아닌데, 흰머리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엔 한두 가닥씩 뽑습니다. 한 가닥 뽑으면 그 자리에 여러 가닥 난다는 말 때문에 아예 뽑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머리카락 한 가닥 난 모낭엔 뽑더라도 한 가닥만 자랍니다. 그런데 더 많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흰 머리가 한두 개 보일 때 두피 전반에 있는 멜라닌 세포들의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에 머리 곳곳에 흰머리가 나올 채비를 마쳤기 때문입니다.

    흰머리
    ◆ 새치 주범은 가족력, 공범은 비만과 흡연!

    젊은 사람들에게 나는 흰머리를 '새치'라고 부르죠. 사실 이건 위안 삼아 하는 말이고 의학적으로는 흰머리와 같은 말입니다. 아무래도 흰머리가 노화의 상징이다 보니, 젊은 사람한테 생기면 스트레스가 심하기 마련인데요.

    평균 마흔 넘어 생기는 흰머리가 나한테는 이삼십년 일찍 생긴다면 여간 불편한 게 아닐 겁니다. 그렇다면 왜 흰머리가 일찍 생기는 걸까요?

    이번에도 서울대병원 피부과 연구팀이 흰머리가 일찍 생긴 10~20대 남성 천6백여 명을 분석해봤습니다. 조기 흰머리의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바로 가족력이었습니다.

    부모가 젊은 나이에 흰 머리가 났다면 자식도 그럴 위험이 19배나 올라갔습니다. 특히 아버지 쪽 영향력이 더 컸습니다. 유전적 요인이 멜라닌 세포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한번 태어난 이상 가족력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연구팀은 가족력 말고도 또 다른 흰머리 위험 요인을 발견합니다. 바로 비만과 흡연인데요. 비만이 있으면 흰머리가 일찍 날 위험이 2.6배나 올라갔습니다. 흡연도 하루에 한 갑씩 5년 이상 담배를 피운 경우 흰머리 발생 위험이 1.6배 증가했습니다.

    연구팀은 그 이유를 산화스트레스로 설명합니다. 비만과 흡연이 우리 몸의 산화스트레스를 높이고,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죽게 되는데, 결국 모발에 색소공급이 안 되고 흰머리 발생을 촉진하는 겁니다.

    특히 연구팀은 비만과 흰머리 발생의 관계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합니다.

    ◆ 흰머리 덜 생기게 하려면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마땅한 흰머리 치료법이 없는 상황에서 가족력이야 어쩔 수 없다 쳐도 비만과 흡연을 확실하게 잡으면 흰머리 발생을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우선 흰머리가 나기 전에 비만이 생기지 않도록 적절히 운동하고 식사량을 조절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흡연자일 경우 금연까지 한다면 머리카락 모낭의 노화를 획기적으로 늦출 수 있습니다.

    덧붙여 한 가지 더 강조하면, 바로 스트레스인데요. 스트레스가 심할 때 흰머리 발생 위험도 더 올라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히 스트레스를 풀거나 줄여나가는 게 검은 머리를 오래 유지하며 젊게 사는 비결입니다.

    [출처 :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137860]


  • 선천적인 유전적인이유.후천적스트레쓰에의한이유

    두가지를들수있는데 선천적인경우 아버님이나 어머님

    두분중에한분이 어려서 흰머리가쫌있으셨음 바로자식에게

    이어진다고봅니다...흰머리가생기는이유는 머리카락의

    검정색의멜라린색소가 다하여서 하얗게돼는경우인데

    쉽게설명하자면 탈색해보셧음알겁니다

    검정-짙은노랑-밝은노랑-회색-흰색 순으로 머리색이빠지죠

    염색약성분중에 멜라닌색소를녹여서빼는게있습니다

    이렇듯 색소를빼는것이죠...

    후천적인요인은 스트레쓰의요인입니다

    괴로워하고 스트레쓰받고 진짜 그러면 흰머리가생길뿐더러

    머리가빠지는 탈모현상까지 설상가상덥칩니다^^


  •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모발에는 모냥이라는게 있어요. 그 모냥에는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가 있는데 이 멜라닌 색소 노화가 진행되면서 기능저하가 생겨 흰머리가 난다고 합니다.

    처음 진행되었을 때는 흰머리가 잘 안보이지만 나중에 새치부터

    시작해서 점점 흰머리가 보이기 시작하는거죠.


    우선 질문자님의 경우 의심해볼만한건 유전적인 부분 또는 탈모에 전조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머리를 감을 때 미지근한 물로 감으시고 고루고루 두피 마사지도 해주세요.

    무엇보다 머리를 청결하게해주세요.


    음식으로는 단백질과 비타민B가 들어있는 음식이 좋다고 합니다.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음식도 괴장히 중요하니까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