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민감한건지 아님 이상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 아이들과 있을때마다 느끼는 건데, 아이들이 큰 목소리로 저한테 표현하는게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제가 요즘 민감해서 그런걸 수도 있는거 같은데, 특히 저녁 시간에 심한거 같습니다.
스트레스때문인건지 몸이 피곤해서 그런건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제가 예민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위대한매미26입니다.
몸이 지쳐있고 힘들면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가끔 체력이 떨어지고 지칠땐 아이가 좋아서 환호하거나 소리를 지르는건데도 귀가 울리고 아플때가 있어요 그럴땐 아이한테 엄마가 귀가 아픈데 조금만 작게 얘기해달라고 부탁하면 하면 잘 들어주더라구요
힘들땐 다 내려놓고 조용한곳에서 차를 마시거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