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우선 가장 비용이 저렴하게 검사하는 경우는 FNA(fine needle aspiration)이라는 검사법이 있습니다.
해석 그대로 바늘을 찔러서 종괴조직을 흡인 후에 바늘 구멍으로 나오는 것을 슬라이드글라스에 옯겨서 보는법이죠.
그런데 정확도는 높지는 않습니다. 높아봐야 50%미만입니다. 그래도 거기서 세포를 봤을 때 악성소견이 나온다면 유의미한 진단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여건이 되신다면 꼬리에 종괴가 있으니 혹시나 전이나 침습을 더 영상학적으로 보신다면 CT촬영을 하고 침습이 있는 경우 항암치료 시도 해볼 수 있고 없다면 제거해버리면 됩니다.
그후 글쓴이분께서 수술을 원하시는 경우 혹을 뗴어내고 진단학적으로 가장 정확한 것은 조직검사이기에 조직검사를 병원에서 의뢰해서 세포성상이나 혹시나 악성세포의 여부를 확인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