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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두꺼비16
강력한두꺼비1622.11.30

끝날때까지끝난게아니다~어떻게하면좋을까요

이젠적응도할때가됫는거같은데도아직도시댁에만다녀오면기분이언잖고싸움이일어나네요.20년이훌적넘었지만내편이아닌남의편인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날으는찌르래기126입니다.

    시댁문제..남편을 남의편이라고 생각하게되는 대부분의 경험들이죠.

    서로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고 원하는 내용들을 이야기해보시는것을 권하고싶네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다들 시댁이란 단어 자체가

    편하지는 않죠 그렇다고 영

    무시할수도 없고요.

    해결은 남편이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서로 힘들고 어려워함을

    알고 보듬어 주는게 맞겠죠.

    남편이 이해를 해줬으면 하네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병아리1입니다.

    그것은 모든 결혼한 사람들의 고민인것 같아요 ㅎㅎ

    결혼이 답인 것인가... 에혀 ... ㅠㅠ


  • 안녕하세요. 귀엽고작은소쩍새2580입니다.

    20년 긴 세월인데 시댁에 방문만 하면 좋치읺는일이 생기면 속상한 마음 이해가 가네요 일단 남편분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그리고 그러한 상황을 만들지 말고 피하세요 20년 넘으셨다면 이제 시댁에 가지 마세요 남편한테 안가겠다고 하세요 만나면 싸우는데 그냥 피하고 싶다고 남편도 이해해주겠지요 현상황이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쌓이고 쌓인것 같아요 그리고 서로 자성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게 최선인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가르침이좋다 우리는 발전입니다.

    당장 해결될 문제가 아니면 지금 잠깐일 뿐이니 최대한 참으며 살다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크한참고래235입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에 대한 제 개인적인 견해의 답변 입니다!시댁에만 다녀오시면 싸움이 난다고 하셨는데 한번만 내 자신을 돌아봐보시길 바랍니다.물론 쉽지 않으시겠죠!시댁도 결국은 남입니다,가족까지도 불화가 생깁니다.하물며 남의집,그것도 내편갖지 않은 시댁식구들과 맞추려니 부다치고 싸움이 날수밖에 없지요!그런데 한번만 내행동은 어떠했는지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또 내며느리를 생각해보시고 내아들과 딸도 생각해보세요!또 시댁어른을 내친부모같이 생각한적이 있는지 돌아보시면,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조금은 마음다스리기가 편해지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궁금한건 못참는 남자입니다. 맞습니다. 죽을 때까지 그 감정은 가지고 갑니다. 20년이 아니라 30년이 되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중에 시댁 어르신이 돌아가셨을 때야 비로소 후회도 되고 아쉬움도 남고 더 잘해 드릴걸 하는 후회가 들지요. 그게 사람입니다.화가 나실때는 때는 10년후를 한번 눈감고 상상해 보세여.. 그럼 화가 좀 가라 앉을 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