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물가지수가 높게 나와서 이것을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 물가지수가 잡히게 되면 금리도 점차 인하를 시작할 것입니다. 또한 물가가 높다고하여 무작정 금리를

  인상했다가 경제 위기가 찾아올 수도 있는데 이를 판단하는 지표가 고용지표 입니다.

• 따라서 고용지표와 물가지수가 모두 높게 나오게 되면 기준금리를 인상할 만한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준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가장 핵심적인 지표가 됩니다. 나머지 생산자물가지수나 고용지표는 CPI에 영향을 주는 것을 고려햐여 금리인상을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CPI가 메인이며 PPI나 고용지표는 서브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지표들이 영향을 미치게 되는 원리는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CPI가 예측치보다 높게 나온 경우 - 금리 인상이 빨라질 가능성 상승

• CPI가 예측치보다 낮게 나온 경우 - 금리 인상 완화 가능성 상승

• PPI 예측치보다 높게 나온 경우 - CPI상승가능성 상승 - 금리인상 상승

• PPI 예측치보다 낮게 나온 경우 - CPI 하락가능성 상승 - 금리완화 가능성 상승

• 고용지표 호조 - CPI 상승 가능성 상승 - 금리인상 상승

• 고용지표 침체 - CPI 하락 가능성 상승 - 금리완화 가능성 상승

위와 같은 연관관계로 이해를 해주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미 연준(Fed)은 현재의 물가 수준(CPI, PCE, PPI 등)과 미래 경기 침체 가능성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결정하게 되며, 사실상 이 두 가지 요소가 금리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 볼 수 있습니다. (* 그 외에 실업률, 고용 수준 등을 참고합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말 그대로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지수

생산자 물가지스는 생산자가 체감하는 물가지수

노동고용지표는 실업률과 관련된 지표로

물가상승률을 막기 위하여 금리를 올리는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