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사회부적응자가 될까봐 고민입니다
간이식한지 5년차 되는 사람입니다
간암으로 5년 투병하고 5년째 되는해 이식받았습니다
이식후 5년째 되는데 아직도 그냥 운동만 하면서 집에서쉬는중 입니다
투병5년 회복5년 총10년인데 일을 하려고 하니 이제는 사회생활에 겁이 나고 사람만나는거에 대해 피하게 된다고 해야할까요?
누구를 만나는것 자체가 자꾸 싫어지고 집에만 있고 싶어지는 제가 이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투병으로 인해서 사회적 괴리감이 느껴지시는듯합니다.
이경우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면서 천천히 사회에 적응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일상적으로 갑작스럽게 사회에 나오게 되면 그것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을수있습니다
하나씩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