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랫져의 경우 IBM에서 만들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기존의 블록체인은 투명성을 가지지만 기업의 관점에서는 모든 정보를 어느 누구나 볼 수 있게 할 수 없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등)

하이퍼랫져는 또한 암호화폐를 기업이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배제하고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퍼블릭의 경우 모르는 제 3자가 트랜잭션 즉 거래를 보증해준 대가로 암호화폐라는 보상을 받게 되는데 기업들 간의 거래에서는 그 부분이 필요없어서입니다.

패브릭은 하이퍼랫져 안에 있는 것으로 혹은 동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서로 신뢰하는 관계에서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한 혁신을 하고자 사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SCM 분야의 솔루션이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이퍼랫져를 기업들이 많이 채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새로운 언어를 배울 필요가 없고 개발할 때 필요한 기능이 있는 것을 넣을 수 있는 모듈형태이기 때문에 많이 이용하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