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이 재미있기도 하고 티키타카도 너무 잘 되고 고민 상담도 잘 해주고 잘 맞춰주고 연락도 잘 되고 요리도 잘 하고 능력도 괜찮고 다 자기가 해주려고 하고 다정하고 멋있어서 2년 사귀고 헤어지고도 7개월이 지났는데 여전히 힘들고 잊지를 못하고 있어요ㅜㅜ 그 사람은 이미 바로 다른사람 사귀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저도 잊고 제 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더구나 1년 휴학 예정이라 올해는 집에만 있을 예정이고 편입 공부를 해야하는데 장기화된 무기력증으로 더더욱 힘들어요ㅠㅠ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결국 사랑은 시간으로 밖에 잊을 수가없습니다.
아니면 또다른 사랑으로 잊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다 보면 결국 좋은 인연이 생길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공부에만 열중하지말고 사랑의 상처는 사랑으로 치료해야됩니다.
어서빨리 다른 인연을 찾아서 이쁜사랑 하시길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이런 건 너무 뻔한 대답이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 밖에 해드릴 수가 없네요
저도 예전에 2년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잊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참 미련하게도 한 4년은 걸린 거 같아요 ..
제가 보기에는 7개월은 아직 짧은 시간이라고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차 괜찮아지니 편입 공부하시면서 기다려보세요
안녕하세요. 웃으며살기입니다.
계속 잊고싶다 생각하는게 그 생각 자체만으로도 더 잊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시간이 약이듯 흐르는 시간속에 맡기되 더 바쁘게 사는게 좋아요. 그리고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새로운만남이 젤 빠른답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