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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개구리282
즐거운개구리28223.04.04

협착증과 허리디스크 모두 보유한 노인의 경우, 스트레칭 방향성은 어떻게 잡는게 좋을까요?

나이
7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골다공증

협착증과 추간판탈출증(이하 허리디스크)는 임상양상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협착증 환자의 경우, 허리를 신전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고 굴곡할 경우 완화되며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 허리를 굴곡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고 신전할 경우 증상이 완화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통, 60-70대 어르신들은 퇴행성 질환으로 발생되는 척추관 협착증 증세를 보이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만약, 허리디스크와 협착증 증세를 동시에 가진 고령 어르신의 경우 스트레칭 방향을 어떻게 적용할지 궁금합니다.

bending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허리디스크에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되지만

협착증 증세 완화에는 도움이 되는 자세로 알고 있습니다.

위 스트레칭 방법은 상반되는 운동자세가 되기에

어떤 스트레칭 적용이 맞을지 궁금합니다.

앞서 제가 세운 가정이 틀린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령의 환자의 경우, 섬유륜의 감소로 디스크 증세는 거의 없어지고

협착증 증세가 우세하기 때문에 협착증 증상 완화로 스트레칭/운동을 포커스로 맞추는게 바람직할까요?

병원에서는 협착증세, 디스크, 협착증 등의 용어를 구분없이 쓰다보니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