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렌트 처럼 직접적으로 유포 되지 않는 경우에 기록이 없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이 부분은 기술적인 오해가 섞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정리해서 보는 게 좋을거같은데요. 먼저 토렌트처럼 직접 업로드가 되느냐, 스트리밍은 기록이 남지 않느냐 를 단순히 이분법으로 나누긴 어렵고요. 토렌트는 구조상 다운로드와 동시에 업로드가 발생하고, 그 과정에서 IP가 다수의 피어에 노출되기 떄문에 추적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 맞습니다. 그래서 수사나 저작권 문제에서 토렌트가 자주 언급돼요.하지만 스트리밍이라고 해서 기록이 남지않는건아닙니다. 스트리밍은 파일 전체를 저장하지 않을 뿐이지, 서버와 사용자 사이에 데이터 통신은 분명히 발생합니다. 이 과정에서 접속 시간, IP, 요청 콘텐츠 정보같은 로그는 서버 쪽에 남을 수 있고, 통신사 쪽에도 접속 기록은 일정 기간 보관됩니다. 3% 정도의 데이터만 전송된다거나 일시적이라서 자동으로 사라진다는 식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고, 로그 보관 여부와 기간은 서비스 운영자, 서버 위치, 국가별 법률에 따라 다릅니다.중요한 점은 사용자 입장에서 그 기록이 언제, 어디까지, 누구에게 남는 지를 정확히 알수 없다는 점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업로드를 안한 것처럼 보여도 법적 기술적으로는 접속과 이용 자체가 기록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스트리밍은 안전하다 시간 니자면 기록이 없어진다 같은 말들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이야기라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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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전자파에 노출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사람이 하루에 노출되는 전자파 양을 딱 숫자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생각보다 우리 일상은 전자파로 꽉 차있다고 보시면 돼요. 휴대폰, 와이파이, 블루투스, TV, 전자레인지, 송전선 등에서 계속 전자파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은 매우 약한 수준이고, 국제 기준에서도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로 관리됩니다.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도 있고 거의 안쓰는 사람도 있어서 개인차가 큽니다. 중요한 건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전자파는 강한 방사선이 아니라 에너지가 낮은 전자기파라서, 정상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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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근처에 자석말고 두면 문제되는 것들이 뭐가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전자기기 근처에서 자석말고도 조심해야할 것들은 몇가지 있어요. 가장 흔한 건 물이나 습기입니다. 전자기기 내부에 들어가면 바로 합선이나 부식이 생길 수 있어요. 또 강한 열도 문제인데, 히터나 직사광선 아래에 오래 두면 내부 부품 수명이 줄어듭니다. 정전기도 은근 위험해서, 겨울철에 맨손으로 민감한 전자기기를 만지면 회로가 손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금속 조각이나 액체가 묻은 먼지도 콘센트나 포트 쪽에 들어가면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결국 자석보다도 물, 열, 정전기 같은 현실적인 요소들이 더 큰 위험 요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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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흐르는 경로는 어디로 흐르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전기는 무작위로 흐르는 게 아니라 정해진 규칙을 따라 움직입니다. 기본적으로 전류는 전압이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흐르려고 하고 그중에서도 저항이 가장 작은 경로를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 회로도를 보면 전선, 저항, 부하가 어떻게 연결 돼 있는 지로 흐름을 예측할 수 있고, 이게 바로 전기가 흐르는 경로입니다. 여러 갈래가 있으면 한쪽으로만 가는게 아니라, 저항 비율에 따라 나눠 흐르게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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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콘센트에 전자기기를 많이 꼽으면 전기세가 많이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많이 꽂는다고 바로 전기세가 오르는건 아니구요. 전기세는 콘센트 개수가 아니라 실제로 사용한 전력량만큼 계산됩니다. 꽂아만 두고 사용하지 않으면 거의 영향이 없고, 동시에 여러 기기를 충전하거나 작동시키면 그 만큼 사용량이 늘어나서 요금이 증가합니다. 특히 대기전력이 있는 기기들이 쌓이면 조금씩 누적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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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를 지나가면 전류는 없어지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회로를 지나갔다고 해서 전류가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전류는 물이 파이프를 도는 것처럼 회로를 한바퀴 계속 돌아요. 대신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말이죠. 전구를 지나면 빛과 열로, 모터를 지나면 운동에너지로 바뀝니다. 전자는 그대로 돌아오지만, 가지고 있던 에너지는 소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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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서는 바깥까지 전파가 어떻게 전달될 수 있는걸까여?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수중에서 전파가 전달되는 건 직관적으로 보면 좀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거같아요. 물이 공기보다 훨씬 조밀하고 전기가 잘 통하는 성질이 있어서, 우리가 흔히 쓰는 무선 전파는 물속에서 금방 약해집니다. 그래서 수중에는 휴대폰이나 와이파이 같은 방식이 거의 안됩니다. 대신 수중 드론이나 잠수 장비들은 상황에 따라 다른 방법을 씁니다. 아주 낮은 주파수 전파를 쓰거나, 전파 대신 음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파는 물에서 훨씬 멀리 잘 전달되기 때문에 통신이나 탐지에 적합합니다. 수중에서 바깥으로 전파를 보내는 경우도 짧은 거리나 수면 근처에서 가능하지만, 깊어질수록 전파는 약해지고 음파가 주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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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Magnetic Interference 는 어떤 의미인지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lectro-Magnetic Interference, 줄여서 EMI는 말 그대로 전자기적인 간섭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 어떤 전자기기에서 나온 전자기 신호가 주변의 다른 전자기기에 원치 않게 영향을 주는 상황을 말합니다. 스위칭 전원, 모터 무선통신 장비처럼 전류가 빠르게 변하거나 고주파 신호를 쓰는 장치들이 대표적인 EMI 발생원인입니다. 이런 신호가 공기 중으로, 퍼지거나, 전원선이나 신호선을 타고 흘러 들어가면서 다른 회로에 잡음처럼 섞이게 됩니다.EMI가 생기면 가장 흔한 문제는 오작동입니다. 통신 신호에 오류가 생기거나, 센서 값이 튀고, 오디오 장비에서는 잡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마이크로 컨트롤러가 리셋되거나, 안전 장비가 잘못 반응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그래서 산업용 설비나 자동차, 의료기기처럼 신뢰성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EMI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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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ai llm 발전을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잇나여?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한국도 AI, 특히, LLM 분야를 그냥 두고 보고만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정부 차원에서는 국가 AI 전략을 세우고, 초거대 AI 개발을 위한 데이터 개방, 반도체 인프라, 연구비 같은 걸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삼성 같은 대기업들도 자체 LLM을 만들거나 고도화하는 데 투자하고 있고,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도 관련 인력을 키우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이나 일부 국가처럼 대규모 연산 자원과 데이터가 압도적으로 많은 환경은 아니다 보니, 선택과 집중 전략에 가깝습니다. 한국은 언어 특화, 산업 연계, 반도체 경쟁력 같은 쪽을 살려서 따라가는 흐름이라고 보면 현실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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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문은 밖에서는 열리는데 냉장고 안에서는 왜 문이 안열리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냉장고 문이 밖에서는 잘 열리는데 안에서는 안열린다는 말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오해인거같습니다. 원래 냉장고 문 자체가 밖에서만 열리도록 설계된건아니에요. 문제는 구조와 압력 때문입니다. 냉장고 문은 고무 패킹으로 아주 밀폐되게 만들어졌고, 문을 닫으면 내부공기가 급격히 식으면서 수축합니다. 그러면 냉장고 안쪽 압력이 순간적으로 낮아져서 문이 안쪽에서 더 강하게 빨려 붙는 느낌이 생깁니다. 밖에서 여는건 손잡이와 지렛대 구조덕분에 힘을 주기 쉬운 반면, 안쪽에는 손잡이도 없고 힘을 줄 구조가 아니다보니 안에서 못여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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