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선물 을 하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
안녕하세요. 김수진 보육교사입니다.올해 초5가 된 여자 조카를 두고 있습니다~저도 비슷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사실 선물의 가격대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선택지가 많이 바뀌더라구요!조카가 초3이 됐을 때 카톡도 가끔 나누고 시누이의 인스타를 보며 아이의 취향을 파악해봤어요!그 밖에 조카가 초3때 좋아했던 선물은이유불문 초2~현재 초5까지 슬라임, 말랑이를 정말 좋아했고 함께 놀아줄 수 있으면 슬라임 만들기도 추천드려요(조카가 초4때 정말 좋아했어요^^).초3 때엔 서서히 자기가 여자아이라는걸 어필하고 싶러하길래 유아용 화장품(어린이용 컬러 립밥, 어린이용 선크림 팩트, 핸드크림, 미니 물티슈, 빗거울 등)을 귀여운 파우치에 넣어서 선물했는데 기억에 남는지 그때 받은 선물을 아직도 가끔 얘기해줘요~!캐릭터는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 있는데 취향만 파악하신다면 여아들은 키링, 큰 인형은 대체적으로 좋아할 것 같습니다.초5 현재, 요즘엔 유행하는 키캡도 꼭 들고다니고 가족들이 많이 모일땐 간단한 보드게임(할리갈리1, 2 등)을 들고다니더라구요~조카와 알콩달콩한 시간 보내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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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아기의 공격적인 행동이 걱정되어요
안녕하세요. 김수진 보육교사입니다.16개월 아기라니 가장 귀여우면서도 엄마에게 첫 번째 시련을 안겨주는 시기이기도 합니다.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 성장하고 태어난 이후 엄마와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더불어 정서 및 인지발달이 활발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엄마와 나를 하나라고 생각하며 지냅니다. 정서와 인지 발달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16개월이면 서서히 나와 엄마를 다른 독립 체계로 인식하고 그만큼 자기 자신을 인식하는 능력이 커지게 됩니다!16개월 아기의 공격성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기도 합니다~!나 스스로를 독립된 인격체라고 느끼기 시작하며 생각과 감정 등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하는데 인지 발달에 비해 언어 발달이 아직 미숙한 단계이기 때문에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강하고, 행동 조절이 미숙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 두 가지 특징이 섞이며 성인이 봤을 땐 공격적인 행동으로 보이기도 합니다.예를 들어 물건 던지기/소리 지르기/물건 빼앗기/ 때리기와 같은 행동을 공격적 행동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또한, 뇌발달로 미루어보면 충동조절이 당연히 어려운 시기이기에 일부러 부정적인 행동을 보이는 게 아니라 조절을 하지 못하는 상태라는 걸 이해하시면 조금 더 편하실 겁니다.공격적이나 부정적인 행동을 보일 때 과한 액션(크게 놀라거나 귀엽다고 웃기)으로 반응하는건 아이에게 자극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간결하고 단호한(화 내는것이 아닌) 태도로 옳고 그름을 반복적으로 학습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타인과 아기 스스로를 해할 수 있는 행동이라면 격양된 마음이 가라앉을 때 까지 잠시 행동을 멈출 수 있게 도와주시요(팔 잡고 지긋이 바라보기). 아이의 성향에 따라 그 기간이 길 수 있습니다. 언제나 일관성있는 태도(양육자 모두 같은 행동으로 훈육하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함께 양육하는 가족이 있다면 구체적 방법을 공유해야 아기도 혼란스럽지 않겠죠~?마음 읽어주기 또한 중요하지만 그에 따라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모델링으로 보여주고 예측 가능한 상황이라면 사전에 공격적 행동을 보일 수 있는 환경을 제거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즉, 한 마디로 고의적이 아닌 모르고 하는 행동,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성장중인 아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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