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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은 금리를 올리는 이유가뭔가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단지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맞구요. 그럼 물가를 왜 잡냐는 것인데 이것은 초고인플레이션 상황으로 인한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서입니다.이미 과거 여러차례 경제위기와 대공황을 맞았고 거기에서 인플레이션이 오르면 경제가 망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을 막고자 금리인상을 통해 물가를 잡는 것입니다.이렇게 지표의 발표가 꾸준해야만 현상황을 파악하고 미래상황에 대비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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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이 계속 떨어지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보통은 금리격차가 높으면 환율이 높아지는게 보통이지만꼭 그런 것이 아닌 복합적인 요소로 공급,수요에 의해 달라지기 때문에어떤 한 가지 조건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저의 의견은1) 미국의 물가가 많이 빠지면서 여러 세계 국가들의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국내 물품의 물가의 가치가 상승하여 환율이 내려간 점2) 현재 금리가 높아 가계부채가 높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출이나 다른 규제들을 완화하여 겉으로는 긴축인 척 뒤로 안보이게 돈을 엄청 풀고 있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해 부실 채권, 대출들이 많아지고 있어 서민들의 가계부채 급증과 연체율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대출이 늘어나니 주식시장의 버블도 계속 꺼지지 않고 상승하고 있는 것 이구요.아무래도 후자인 경우가 큰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서 비정상적인 행보에 언젠가 버블이 터지면 굉장히 위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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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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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경제성장이 정체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을 예측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네 맞습니다. 한국에 경우 타격이 꽤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이유는 반도체가 수출의 약20%를 차지 하는데 거기서 40%가 중국수출입니다.그 밖에도 중국에 수출하는 품목들이 엄청나게 많죠.코로나 터지기전까진 그동안 반도체에 너무 심취해 있었고 중국에 너무 의존해 있었습니다.그렇기에 중국의 경제성장이 저해되어 수입이 줄어들면 한국 무역수지 적자 깊이가 깊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래서 대통령이 일본이든 인도든 다른 나라 방문해서 두드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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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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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어떻게 될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물가가 떨어지는 추세이긴해서 기준금리는 동결로 가는데 기저효과가 7월에 끝나기 때문에 8월부터는 물가 상승률이 조금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올해 안에 0.25%정도는 더 오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셔야합니다.확실한 건 아직도 고물가이고 올해까지 금리 인하는 없다는 점입니다.
경제 /
대출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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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은 고정금리가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무엇이 낫다고 볼 수 없으나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어느 걸해도 너무 높아 부담이 크긴 하지만그래도 금리의 어느 정도 최고점이 왔으니 부동산은 장기로 보고변동으로 가시는 것이 나아보이긴 합니다.그러나 대출의 경우 고정은 거의 없으실겁니다.
경제 /
대출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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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배당금을 주면 어떤 이익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주환원 정책을 잘하게 되면 기업입장에서 단기간엔 배당으로 손해인 것 같지만장기적으로는 주주의 버팀목이 굵어지게되어 주가를 유지하고 더 높일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그러면 기업의 자본이 많아지니 회사의 성장에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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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부동산은 어떤 상관 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와 부동산의 서로 반비례관계 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금리가 오르면 오를 수록 부동산의 가격은 낮아지는데요. 이유는 대부분의 부동산이 대출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이고 대출의 금리의 상승으로 가계부담이 올라가면 공급량은 많아지는데 비해 수요는 감소하기 때문에가격이 하락하게 되어있습니다.처음에는 이 부분이 두드러지지 않으나 고금리가 유지되는 것 만으로도 장기간 가게되면 버티지 못하고 우수수 나오게되어 폭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기론 올해 하반기 11~2월 정도가 버티지 못하고 가장 매물이 많이 나와 가장 낮아지는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경제 /
대출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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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생산자물가지수)가 무엇인지 그리고 높고 낮아지면 어떤 영향이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생산자물가지수는 어떤 물품, 상품을 생산할 대 드는 비용을 말합니다.생산자물가지수가 높다는 것은 수입물가, 인건비, 유지비 등이 올랐다는 것을 의미하며 생산자에게 유리,불리보다는 오르면 결국 소비자물가가 오르기 때문에 보는 지표 중 하나라고 보시면됩니다.주로 순서가 수입물가 -> 생산자물가 -> 소비자물가 이고 1~2개월 선반영된다고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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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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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상승하지 않으면 왜 디플레이션이 우려되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본의 버블 붕괴를 보시면 아실 수 있는데요. 급격한 붕괴로 인하여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처럼 경제성장이 멈추게 됩니다.물가는 낮은데 금리도 낮고 소비는 줄고 기업의 성장이 굉장히 저해되는 시스템이죠.그렇다고 금리를 올리면 되지 않냐 생각하실텐데 문제는 소비가 그만큼 늘어나줘야하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다는 점이죠. 물건을 사는 것보다 돈을 가지고 있는게 이익이라면 최소한의 물품만 사고 그 외 소비가 안하겠죠?그러면 기업들은 매출도 안느는데 금리는 높으니 재고만 쌓이고 오히려 물가는 더 낮아지게 되고 도산율이 크게 증가하게 되어있습니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디플레이션을 뒤집기 위해서는 정말 특별한 상황 또는 온 국민들이 한번 큰 고통을 안고 고생해야하는데 지금도 힘든데 누가 그렇게 할까요..그렇기에 많은 전문가들이 미국,중국이나 물가가 낮아 지는 것은 좋으나 경기침체의 본격적인 시작은 물가도 낮은데 금리도 낮은 디플레이션 시점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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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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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이나 적금의 차이점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예금은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동안 예치하여 유지하여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적금은 일정 금액을 매달 납입하여 최종 만기가 되면 이자를 붙여 받는 것입니다.이자의 경우 같다고 하더라도 차이가 있는데예금은 처음부터 그 금액만큼 이자가 붙는 것적금은 매월 납입금액에대해 이자가 붙는 것이므로예금이 만약 5% 이자라고 하면 같은 금액이라고 가정할 경우 적금은 대략적으로 2.7%정도 됩니다.같은 금액일 경우 예금이 적금보다 이자율이 훨씬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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